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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가 도탄에 빠져 시름겨운 장삼이사 갑남을녀들에게 염장지르나?
기자들 용산으로 불러 고기 구워주고 계란말이까지 말아주며 아양을 떨었다는구나.
이미 윤가독재에 순치되어 윤비어천가만 부르던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과의 권언유착 재정비의 필요성이라도 생겼나?
언론의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선치하면 된다. 작금 언론의 친윤곡필왜곡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요즘 조중동의 논조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 것인가?
요즘 야당의 용산몰이가 심란해서 믿을 건 조중동밖에 없다는 생각이라면 그건 잘못 짚은 것이다.
역성드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미 레임덕에 걸려 뒤똥이는데 레임덕의 대세를 그 어떤 언론이 역성들 수 있나?
비틀거리고 자빠진 놈 더 조지는 게 염량세태의 속성이다.
국민은 그런 권언친교 파티를 보면서 오히려 윤가의 몰락을 짐작한다.
김건희 특검과 채 해병 특검을 반대하는 논리가 궁박하다. 수사역량이 크게 떨어지는 공수처 수사를 보고 미진하면 하겠다는 게
말인가 소인가. 공수처는 이미 무력하여 '빈손처'가 된지 오래고 어찌어찌 수사결과가 나오면 그 변변찮은 결과에 윤가가
믿을 것인가 민주당이 믿을까? 하늘도 땅도 안 믿고 개돼지 국민도 안 믿는다.
조기레임덕에 우는 윤가는 흡사 석양빛 받으며 서 있는 저녁 나그네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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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