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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김행 청문회는 어제로 끝 ‘김건희 찬스’라 하는 건 신엽관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속개 여부에 대해 “장관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청문회는 어제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인 조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권인숙 여가위원장을 두고 “뇌리에 (김 후보자를) 사퇴시켜야 되겠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해주시면 우리가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끝까지 안 하더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저희들에게 오늘 오전 10시에 청문회를 한다고 문자가 온 게 아니라 전체회의를 한다고 문자가 또 왔다”라며 “위원장이나 민주당도 청문회라는 단어를 쓰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 후보자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에 대해 “행사장에 몇 번 마주쳤다고 김건희 찬스다 이렇게 하는 건 신엽관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006/121535942/1
엽관제(spoils system)라는 용어는 뉴욕주 상원의원인 윌리엄 마치(William March)의 발언 "전리품은 승자에게 속한다(To the victors belong the spoils)"에 유래한다. 이 한 마디에서 전리품 제도 혹은 약탈품 제도를 뜻하는 '스포일스 시스템(spoils system)'이란 말이 생겨났다.
선거에서 이긴 정당이 정부의 요직을 자신에 대한 충성돠 높은 사람으로 채우는 것을 말한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당연하게(?) 김행이 불참을 했고 휴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자정까지 김행의 출석을 기다리기로 했는데 김행은 안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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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무
국민들 분노 버튼 누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