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기억하시면 선동당하지 않습니다.
총선과 국힘이라는 정당은 윤과 한한테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한동훈/윤석열은 국민의힘에 대해 소속감 1도 없어요.
그저 어떻게 검찰정권을 연장할 수 있느냐가 목표입니다.
다가올 총선에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패배는 확정적입니다.
시민들만 아니라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사이비스승 다 압니다.
어차피 윤석열이 살아남을 방법은 자기 임기내에 모든 불리한 거 거부하며 버티기,
거북하게 하면 걍 입 틀어막고 번쩍 들어서 밖으로 던지기,
끝으로 검찰출신 인사한테 정권 이양하기 뿐입니다.
한동훈은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윤석열/김건희에 대해서는 무조건 모르쇠에
성과도 못 내면서 이재명만 죽이려고 부득불 칼질 해댔고요,
총선 앞두고는 단번에 국힘이라는 정당을 좌지우지하는 자리에 앉았죠?
지금 윤석열과 한동훈 사이가 갈라지는 것처럼 어쩌고저쩌고 하는 건
본격적으로 한동훈한테 힘 실어주기 드라마 한 편 쓰려는 겁니다.
"총선 참패 후 대통령마저 민주당이 가져가면 우린 다 죽는다"
"보수의 마지막 희망 한동훈"
국힘 국회의원들이 바보냐고요?
네... 이미 윤석열 대선후보 시절부터 어땠나 보셨잖아요?
지들 밥상을 윤석열한테 차려주고 지들 자리 보전하려고 꼬리 흔들다가
공천도 날아가, 당대표 자리도 뺐겨, 그리고 지금 한동훈한테 정당 목줄 잡혀...
걔들은 검찰 캐비닛 무서워서 꼼짝도 못합니다.
한마디로, 국힘이라는 정당은 끝났습니다. 물론 30%는 국힘 찍어주겠죠.
하지만 검찰정권은 검찰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만 있으면 계속 됩니다.
김건희 이슈는 너무 커져서 이제 덮을래야 덮을 수도 없어요.
최대한 한동훈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윤석열 심판이라도 할 것처럼,
국민들 속이기 지속하면서 결국 검찰정권 연장을 노릴 겁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한동훈까지도
감옥행을 피할 유일한 방법이 한동훈이 차기 대통령 되는 것 뿐입니다.
이미 방통위부터 대법, 정부와 공공기관, 검찰은 말할 필요도 없고 경찰까지, 모든 언론이
검찰인사로 가득하고 검찰은 절대로 못 까고 있잖아요.
이재명 욕하면 보수는 알아서 표 주고,
성별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 하면 사람들 정신 못 차리고 지들끼리 싸우고,
쓰레기 같은 것들 장관자리에 앉혀놓으면 알아서 뉴스거리 만들어주고...
한동훈이 대통령 되고나면
윤석열 장모가 고작 1년 받은 것처럼
합법적 면죄부를 윤석열/김건희가 받는 겁니다. (그마저도 사면 엔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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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윤석렬이 하는 짓거리 보고도 이렇게나 과대 평가를 하시네요.
그냥 키우던 개새끼 집좀 지키랬는데 혼자 뽕맞고 취해서
선 넘어 온다 싶으니 ㅈ같은 거임.
모자란 개 주인과 무능한 개새끼의 콜라보
국민들도, 국힘과 민주당도 거기 휘둘려서 2년 허비했습니다.
윤석열이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