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하고 있는건가요?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45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4-03 12:01
- 조회수 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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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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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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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6
4500인줄 알고 감탄했는데 400 ~ 500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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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ㅁ
열심히 노력하신것 맞는데 여자들의 커리어에 가장 큰 문제는 결혼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 있죠.
결혼전에 아무리 능력 있어도 경력 단절되면 그냥 평범한 아줌마가 됩니다. 급여는 그리 많지 않아도 오래 할수 있는 직장이나 공공기간을 목표로 삼으시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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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35살의 꼰대.. 넉두리 인데요...
개인사정으로 인해.. 모은돈이 0원이 되었고.. (참.. 재미있죠 인생이.. 35살에 빈털털이라니..) 올해부터 돈을 모으기시작했는데.. 일단 천만원을 벌었네요.. 어릴땐 그렇게 바득바득 모아도 일년에 천만원 모으기 어려웠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지금 모은돈 아끼며 하는것도 중요한데.. 자기개발이라든가 이런 비중이 더 중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실력이 타 동기보다 좋아서.. 조기 진급하니.. 연봉 상승폭이 크드라그여..) 자기개발을 꾸준히하는 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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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지만 실력은 내 인생을 책임져 주니까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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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opop
열심히 사시는 것 같네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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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어
열심히 사셨네요. 근데 퇴사는 하지 마세요. 회사에 얘기해서 업무량 조절하시고 자기계발 하시면서 이직을 준비하세요. 이미 님이 그 정도 일을 했으면 회사에서 님을 놓치기 싫어할 것 같네요. 건강을 핑계로 업무 조정 바란다고 얘기하시고.. 일단 나오면 재취업하기 힘들고, 된다고 해도 연봉 협상이 힘들어요.
저도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곧 대기업으로 이직 예정입니다. 토익 오픽 자격증 그런 스펙 다 필요없고, 오로지 경력, 능력이 스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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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모은게 중요한가요. 삶에 대한 글쓴이의 태도가 부럽네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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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잘 살고 계시네요.
어린 나이에 알뜰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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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반도
열심히 사시는 분 응원합니다. 전 39세 꼰대입니다.
인서울하셔도 좋은회사 못가는 사람있고 지방대 나와도 좋은회사 잘 들어가는 사람은 잘 들어갑니다. 경력직은 스펙 많이 안보기 때문에 면접을 잘 준비해야 하는데,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는 것,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미지가 제일 중요해요. 살찌면 게으른 이미지, 너무 마르면 예민할 것 같고 뭐 그런거죠. 말투가 어눌하다던가 버릇이 있다면 고치는 게 좋고, 말할때 상대방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해야 합니다. 전 부끄럼이 많아서 사람눈 못봐요. 이런사람들 취직 잘 못하더라고요. 거울보고 연습하시는 게 좋습니다. 면접볼때 자신의 강점을 잘 어필하시고, 좋은 회사 찾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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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에 연봉 3200이면 많은 편도 아니고
스펙이 궁금한데 더 좋은 회사 가실 스펙 안 되면 그닥인 거 같은데요..
일단 저축액에서 충격먹음
어린 나이에 취업했고 그냥 수도권 4년제 경영학과 졸업에
그 때 당시 스펙은 토익 700대 후반에 자격증 있는 지극히 평범한 스펙이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중소기업 취업은 나이도 어렸고 어렵지 않았던 것 같고요.
2,400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거라 평균인지 아닌지 궁금했네요.
제 연봉 많은 편이 아닌건 아는데 28살 정도에서 저정도면 평균도 안된단 말씀이시죠? 그건 새겨들을게요
그리고 더 좋은 회사 가실 스펙이 안되면 그닥이라고 댓글 달아주셨는데 기왕 댓글 다신 겸
더 좋은 회사 갈 스펙이 뭐뭐 있을지 좀 가르쳐주세요 이건 진짜 몰라서요
자격증과 어학점수 +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경력이직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족한가요?
올 초에 같이 여러번 프로젝트 했던 곳에서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특채 제안 여러번 왔었는데
연봉이 반타작 나서 거절했었고
가만히 있어도 프로젝트 했을때 일 똘똘히 잘했다며
뭐 엄청 큰 회사들은 아니었지만 계열사나 중견기업에서 이직제안 네번정도 받았을때도
회사 대표님과 개인적인 의리에 대한 부분도 있고 해서 이번 연봉협상 전 까지는 도리 차원에서 거절했었어요.
올해 첫 승진을 했는데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많이 올리지 못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쉽게 생각하고
그렇기에 올해 넘기지 않고 이직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거였어요. 그래서 퇴사도 미리 말씀 드린거고요,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한 5-600 올려서 가는 이직은
전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많이 모자라나 보군요.
제 스펙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할까요? 제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새겨듣겠습니다
자격증은 원하는 직무 구체적으로 따셔야 할 것 같고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은 비추입니다. 봉급 너무작고 차별도 크구요
자격증은 직무와 관련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소 날선댓글 죄송해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