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뒀다 뭐하세요.직접 좋게 좋게 이야기 해보세요.술한잔 하시면서 말을 해보시던가요.

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요.요즘 젊은 친구들 알아 듣게 잘 말해주면 따라옵니다.

실천에 옮겨보세요.

거 맨날 속으로 끙끙 앓지 마시고요.

어려움이 없어야 좋은거예요 편하게 해주세요 왜 일부러 갈구려는 느낌이 들지 ㅠㅠ

어려움은 없어도 되지만 배려는 해야죠 단체생활인데저정도면 그냥 지들집 방구석에서 하는 행동을 회사에서 하는거죠

안돼!! 이건 꼰대에요!!

이건 꼰대맞아요 슬리퍼신고 출근하는건 그냥 님이 보기 싫어서 그런거죠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데 일하고는 상관이 없죠 복장가지고 회사사람과 회사를 우습게 알았으면...이런 생각자체가 진짜 꼰대스럽네요 꼰대들은 항상 자신이 꼰대인줄 몰라요 꼰대들은 항상 꼰대가 되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하죠 꼰대가 아닌 사람들은 꼰대가 되지 말자 이런 생각을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소리틀고 영상시청은 매우 지적할만합니다 

복장 규정도 없는데 거슬리는거면 꼰대입니다.

그래서 사람 잘 뽑아야죠.

개념없는 애들 잘못 들이면 정말 피곤합니다.

슬리퍼 질질 끌고 회사 출퇴근은

정도를 지나친게 맞습니다.

사내 복장규정 찾아보시고

인사팀에 문의 넣어서 사내공고 해달라고 하세요.

별 쓰레기같은 짓거리가 다 개인의 자유가 아니에요.

사람끼리 모여 지내는 공간에서

내 편의맘 신경쓴다는 자체가 이기적인 거고

쓰레기짓인 거고 가정교육이 잘못된 겁니다.

출퇴근 슬리퍼는 좀 그렇지 않나요

아무리 복장규정이 없어도;;;;

기본적인 예의 같아요

슬리퍼는;;;;

버켄은 어느정도 되고 나이키는 절대 안 된다고 근거도 없는 규정을 스스로 정하고 안지킨다고 기분나쁘다고 하는건 꼰대를 넘어 비정상적인 사고

저는 출퇴근길에 발가락 보이면서 다니는건 아닌지 싶네요

옷이라는건 편한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예의라는 것도 있는거잖아요

비오는날 크럭스 같은 정도라면 모르지만 그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제가 꼰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꼰대가 되지 말자는 노력은 항상인지하며 노력하고있어요

그래서 위 내용도 꼰대사항인지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꼴보기 싫은것부터 시작하는게 꼰대에요. 누구나 이해하고 인정할수있는것만 지적하세용

긴가민가 하면 하지 마세요. 그런 걸 하면 꼰대인 것 같네요

회사에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일 잘하고 본인할거 하는게 딱히 나빠보이진 않는데요

그렇다고 슬리퍼 끌고 오는게 복장 자유라 그런거고 특정 복장 금지라는 조항이 없는한 규정에 어긋난것도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본문 내용중에 단체생활에 직접 민폐 끼치는 심각한 행동을 했는지는?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나  하나로 인해 다른동료들의 업무환경이나 마음가짐까지 흐트러트릴수 있어 자칫 팀 혹시 사내 분의기를 흐리게 할수 있는 팀원 혹인 개인이 될수 있습니다.

회사는 동아리 활동이 아닙니다. 조직사회입니다.

나하나 일만 잘한다고 모든게 만사형통이 되진 않죠

만약 문제삼았던 신입사원의 행동이 타 직원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다던지, 사내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면 저 또한 동의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 건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어폰 없이 영상을 시청하는 행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지적해야 마땅할 것이며 이는 회사가 아닌 곳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어디까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지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해당 신입사원의 행동에 큰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서로 그 점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네요.

저희는 규율과 규칙이 어느정도엄격한 회사에 근무하다보니..입사11년차가 되었지만..여러가지로 업무외에것들에대해 신경쓸께 많은듯합니다.

 누가시키지않았고, 문서화 되지않았지만 당연하다고 보고 배워오면서생활했기에 이견차가 생기나 봅니다.

 저희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빨간넥타이는 어느정도 금기와 정장도 짬이 안되면 상하의 색이 다른 콤비는 입지 못하였습니다 ㅎ

자유로운 분위기회사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