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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십거지악

오늘 윤이 채 해병 신원(伸寃/억울풀이)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한다.

이는 정권들어 열번째 민의 거부다.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국체에서 하늘 같은 민의를 그리 무시하는 자를

그냥 둬서야 될 것인가?

이런 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대통령일 순 없는 일이다.

연이나 채 해병 특검은 윤이 연루된 특검이다. 이의 거부는 권력사유를 통한

자기방탄이다.

권력을 국리민복에 쓰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해 쓰는 자를 어느 누가 올바른 대통령이라

할 것인가. 그런 사익독재를 눈감는 건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죄다.

따라서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은 비상한 파사현정의 각오로 촌음을 아껴

김건희 특검과 채해병 특검 등 윤가 연루 사건 매듭에 진력하고

국민의 죽비경종인 총선민심에도 아랑곳 않는 윤과 , 그 졸개들 청소에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