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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프로 맥스, 아이폰 12,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패드 미니 5입니다.
아이폰 6S는 트루톤 기능이 없는 LCD, 아이패드는 트루톤이 켜진 LCD. 아이폰 12 계열은 모두 트루톤이 켜진 OLED입니다.
모두 최대밝기입니다.
아이폰 12를 판 날, 12 프로 맥스가 배송와서 서로 나란히 놓고 비교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조군으로 6S와 미니 5와 나란히 사진을 찍어놨는데요. 대번에 다릅니다.
최대 밝기가 프로가 높은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건 밝기로 인한 차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색온도의 문제만도 아니에요.
12가 상대적으로 누렇게 보이는데요. 오줌액정은 아닙니다. 제가 경험한 오줌액정은 위보다 훨씬 누렇습니다. 제 12는 트루톤을 끄면 거의 누런끼 거의 없어집니다.
제 생각으론 퀄리티의 문제에요. 색온도, 밝기의 문제가 아니라요.
LCD와 비교해봐도 OLED 특유의 날카롭고 쨍한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프로 맥스는 확실히 들죠. 진짜 좋은 디스플레이구나 대번에 느껴집니다.
위의 12 디스플레이는 마치 중소기업 TV 물빠진 색감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같은 12 끼리도 편차가 있는 것 같더군요. 회사에서 나란히 놓고 비교해 봤는데 도무지 같은 제품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디스플레이 품질이 차이집니다.
12 디스플레이도 최대밝기 떨어지는 것 빼면 프로 디스플레이랑 크게 차이 없거든요.
매장에서 봤을 때, 프로 오줌액정 하나 봤고요. 12는 제것 보다는 좀 나은 흐릿한 액정 하나 봤습니다.
12는 디스플레이 편차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단지 색온도 차이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퀄리티 차이가 나버리는 것 같아요.
뽑기 잘하셔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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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맥스 = 프로
이렇게 봐도 되나요??
12 오리지널 모델의 고질적 증상이라는거죠??
프로 살까 프로맥스 살까 고민중에 이 글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