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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카드만 써서 이번에 결혼하고 남편꺼랑 전부 리빌딩 하려고 하는데요..
카알못이라.. 아시아나 마일 적립하려 만든 씨티 프마를 공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국민대부분 썼어요
시국이 시국이라 비싼연회비내면서 마일리지를 계속 적립해야하나 의문도 들고... 국민은 그런대로 여기저기 쏠쏠하게
할인받으면서 쓰고있는데 조언 구하고자 분석결과 적어봅니다...
1. 주력카드
- 씨티프리미어마일 : 월 사용량 100~150만원(평균)
- 국민 탄탄대로 미즈앤미스터 티타늄 : 월 사용량 60~100만원 (들쑥날쑥하나 최근사용결과)
2. 서브카드
- 국민 락스타 체크카드 : 월 30만원 정도(통신비 할인용으로 사용했어요)
- 롯데 아임원더풀 카드 : 결혼할때 이벤트있어서 만들었고 가전 사는데 사용했어요 해지예정
- 신세계 삼성카드 : 가족카드로 엄마가 해주셨는데 필요없을 시 해지예정, 백화점 구매시만 이용
3. 현재 : 한달 결혼생활후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 주유비 : 월 30만원
- 통신비 : 월 15(인터넷,핸드폰)
- 보험 : 월 45(부모님이 내주시던거 이전받기로했는데 정확히몰라서 대략적으로 계산했어요)
- 관리비 : 월 10만원
- 마트 및 외식 : 월30~50 (결혼초기라 대중없어서 일단넉넉하게 잡았어요)
- 잡비 : 월 30만원(쇼핑 및 부모님용돈 계획치않은 소비)
4. 정리 : 일단 다른분 조언 구할떄처럼 써봤는데 이상하다 싶은거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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