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석..9
- 등록일 2022-04-16 22:46
- 조회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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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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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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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쥐살거임니당
전 쉽게 말할 수 있는데, 와이프가 항상 말렸어요. 이럴때 아니면 언제 앉아가냐고 해도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어려운 것 아닙니다. 당연한 권리입니다.
조심할거는 앉아있는 사람도 임산부일 수 있으니 정중하게 물어봐야 합니다.. 보건소에서 벳지 주는데 그거 챙기면 좋고요.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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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LK
저도 항상 와이프가 말렸습니다. 20 대 초반 여 아줌마 남자는 없었네요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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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저도 아내와 있을대 임산부고리 있어도 양보않하는사람도 있고, 즉시 비켜주는 사람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20~30대 여자분들이 양보를 더 않해요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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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커서바지가짧아요
저와이프랑서울갈일있어서 가는데 뱃지보이자마자 바로그냥비켜주던데요 비여있기도하고..와이프가줄퇴근지하철로한4번정도했을때 딱한번중년남성이안비켜줬다하더라고요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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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오늘도 27주 와이프 친구만나고 왔는데, 지하철에서 아무도 양보안했다고하네요 .. 왜들그러는지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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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한번
당연히 이야기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만든 자린데요???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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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로봉
당당히 앉아있는 분들은 성향이 순수하게 받아들이지도 않으실꺼 같고~애매하죠.
쉬운 방법은 그냥 보건소에서 임산부뱃지 받으셔서(이미 받으셨을지도) 목에 걸고 가세요. 뱃지 보여주면서 와이프가 힘들다고 얘기하시면 대부분 비켜줍니다. 확실하게 임산부니까 눈치도 보이고 배짱 못부릴 가능성이 높죠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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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꺼내기 쉽지 않죠..
그래서 일단 본인이 앉았다가 나중에 임산부 오면 자리 비켜준다는 사람들 있던데 전 잘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넘 이기적인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