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외동인 분만 댓글 달아주세요..특히 남자분의견 궁금해요10
- 뽀도맘
- 등록일 2023-01-06 00:33
- 조회수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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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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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르냐르띨룽
외동딸 키우고 있는데요 3학년 올라 갑니다 요새 부쩍 드는 생각이 언젠간 나도,아내도 세상을 떠날텐데 이 아이가 홀로 상치르는것을 감당 할 수있을까..형제라도 있으면 서로 의지하며 큰인치를텐데 하고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나중에 좋은 베필 꼭 만나서 의지할수 있는사람 만났음 좋겠다 하는것이예요 한 5년 전쯤으로 돌아간다면 둘째낳을거예요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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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도맘
댓글 감사합니다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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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쥐살거임니당
쪽지 드렸어요.
지금은 애가 둘이지만 부모가 힘든것 빼면 좋은것 같기는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추천드려요. 세개중 두개라도 후달리시면 고민 한번 해보시고요.. 본문 보니 둘째 꺼려하시는 것 같은데, 둘째 낳으면 너무 예쁜건 사실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힘든것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힘들긴 합니다. ㅠㅠ 화이팅.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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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사
아직 애기는 200일 밖에 안되었지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말해볼게요
제 형제 관계가 남 2 인데, 솔직히 남동생과 그렇게 친하지 않거든요? ㅎㅎ 그냥 남보다는 가까운 가족이구나 정도지, 막 우애 있고 친하고, 의지가 되고 그런거 전혀 없더라고요. 이건 살아온 40여년 세월이 그러해서, 좀더 시간이 지나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고 해도 바뀔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케바케 같아요. 가족 분위기나, 부모들의 성격, 육아 방식, 아이들의 선천적 성향이나, 그런 것들로 다를것 같네요. 참고로 제 와이프도 남동생이 1명 있는데, 그렇게 친한건 아니더라고요.
원래 부터 외동들은 형제 있는 친구가 부럽고 형제랑 사이 별로, 혹은 그다지 친하지 않은 아이들은, "차라리 외동이 낫겠다" 그러지 않나요? ㅎㅎ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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