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다 그냥 엘지 퓨리케어 왔네요

윤남텍, 가이아모, 샤오미 다 있는데

지금은 샤오미랑 엘지만 쓰고 있네요..

저는 미로와 케어팟 씁니다..

엘지는 필터측 청소가 힘들고,

미로는 MH7000,NR10A 분리해서 세척은 좋으나 청소가 생각보다 귀찮아요.

3일에 한번 씻거나 정 귀찮을땐 식세기에 돌려요.

케어팟은 네모난? 모델쓰는데.. 물 채우기도 좋고 세척도 좋아요.대신에 물 소모가 많아서 하루 두번은 물 채워야 해요

초음파식 복합식 다 아닙니다. 끓이는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요즘에 신일꺼 신제품은 세척도 괜찮아보이더군요

가격이 높고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하고 공기가 차갑지만 그 외에는 장점입니다(디자인은 올드합니다 이건 개취라)

세척이 기화식 치곤 용이하고 물 용량이 어마어마함 

아기는 무조건 가열식가습기 추천합니다.

전기요금이 더 나오고 사용시 소음 있는게 단점이지만, 공기도 따듯하게 해주고 세균 걱정도 없습니다.

일제지만 조지루시 가습기 추천합니다.

일단 가열식으로 해야겠네요

가열식에서 세척과 물 보관이 큰걸 좀 찾아봐야겠군요?

저는 보본? 밥통처럼 생긴거 샀어요

스텐통이라서 끓여도 안심이고 통자체 분리되서 세척 되서 샀어요

참고는 노서치 사이트 했습니다.

구매후에 구매평을 노서치 사이트에 적었는데 그거 그대로 긁어올께요

장점

올스텐이라 안심하고 사용가능

물통 깔끔하게 분리되서 세척 가능해서 편합니다.

물을 통에 2/3 쯤 담고 약으로 2~3시간 돌려봤는데

물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정도 를 거실에서 돌리니 습도가 10% 상승 합니다.

가습량은 맘에 듭니다.

단점

전기코드가 너무 짧습니다.

진짜 이렇게 짧게 만든 이유를 모르겠네요

한 50cm될려나요?

연마제 닦아내는데 팔떨어질뻔

물통 의 윗부분 바깥쪽이 특히나 심합니다.

기기의 가운데 습도 표시가 되어있는데

실제 방안이랑 너무 차이 납니다.

물론 기계에 달려있어서 그런거겠지만 대략 15도 정도 차이납니다. 가습기 습도가 훨씬 높아요

수증기 나오는 부분이 열림 닫힘으로 조절이되는데

이게 너무 허접하네요

열림으로 완전 제끼면 살짝만 힘줘도 그냥 빠져버립니다.

이게 원래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물 보충하려고 뚜껑 열면

가습기 뒤쪽으로 물이 너무 많이 떨어져요

뚜껑안쪽에 맺힌 물방울이 와르르르 떨어지는거 같네요

이외에 장단점은

노서치에서 알려준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지만

끄고 나서 한참후에 다시 켰을때 즉 가동을 좀 안하다가 하면

좀있다가 수증기가 나오는데요 좀 많이 나옵니다.

근데 이거 좀만 기다리면 줄어들어요

초반에 전체적으로 팔팔 끓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할꺼냐? 맘에드냐? 를 고르라고 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음파식 구매했다가  제 실수로 파손후.

이것저것 또 알아보다가 결국 이번 겨울은 수건널기로 지냈네요

소음, 전기, 세균 걱정없이 수건널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