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저희애 다니는 어린이집 다문화아이 말하는겁니다

@몽아리 저는 그 아이 부모님이 맞벌이신지 궁금한건데요

@밥내놔 그건 저도 모르는데요 어린이집 보내오는 아이들의 부모가 맞벌이인지 외벌이인지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요

@몽아리 

섣부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일반화에 늘 같은 옷에 가슴 아파하지는 않고 조롱하네요. 공감 능력 없는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가 불쌍합니다.

내가 키우는 아이니까 나만 깨끗할거야인가요?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밖에 내보내지 말고 키우세요. 

글 내용 수정한거 보게... 어휴... 

@짱마스터 아래에만 글이 달리는줄알고 위에는 글이 있는지를 몰랐네요

직접적인 언급으로 마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편견을 안가졌어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보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 화의 방향을 잘못 잡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제 오후에야 상태가 나아져 퇴원을 했고 처음 밥을 먹고 나니

이제 좀 시야가 다르게 보이네요 부모라는게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제가 좀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갖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이긴한데 딱히 어디를 떠나서 아픈아이들은 다 많을것 같아요 바이러스라는게 워낙 많으니까요

그저 코로나때 낳아 워낙 조심히 키워 안아프게 키우고 싶었는데

몇번 안아파본 아이가 어린이집 가서 심각하게 아파 혈당이 30대로 나와 초응급으로 치료받으니

모든게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고 다 안좋게보이더라구요

사설이 길었으나 제 상황을 이야기 하면 조금이나마 기분이 풀어지실까 하여 적어보았습니다

그정도면 원에서 등원거부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몽아리 

거부 불가 학대신고로 가능한데 안씻기는게 학대가 되는지 모르겠내요

@dsdsd 그정도면 아동방임 아닌가요?ㅠㅠ

@dsdsd 아토피 때문이라고 안씻기는 부모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지저분해서 선생님이 씻기고 아이용 크림으로 발라주고 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 그후로 한번씩 어린이집 아이를 씻기고 했다고 들은적 있어요

다만 물 먹으면 머리 엄청 무거워서 아프고 망가지니까 뿌리는 샴프 같은걸 쓰는 사람이 있는거지..

@쿠쿠리 네 가능이야 하죠... 그래서 현실적으로 레게머리 하는분들중 매일 머리 감는사람이 몇퍼센트나 되나요.

@뿜빰뿜뺨빰뿜빰뺨 

저는 감았고 제 동생도 별 무리 없이 감고 다녔습니다... 

님이 써둔거 보고 오시죠..  샴프 안하고, 아니 못하는거라면서요..  말 바꿔가면서 시비거시는데

님이 일반화하시 중이니 매일 머리 안감는 사람이 몇퍼센트인지나 말해보시면 될듯??   

아.. 메모 되어있는 분이시네.. ... 

@쿠쿠리 아 두분이 레게머리를 대표하시는 분들이신줄은 몰랐네요 ㅎㅎ 그래서 전체 100%가 한다는 말인지 대부분이 한다는 말인지... 하는거에요 마는거에요. 중요한 답은 회피하면서 비아냥만 하시고 ㅠㅠ

그래서 레게 머리 대부분이 물샴푸질을 한다는거에요 아니에요

메모는... 네 화이팅하십쇼

@뿜빰뿜뺨빰뿜빰뺨 

- 샴프 못한다고 써재낀건 님

- 난 내가 직접 해봤고 샴프 가능하다고 답

- 뜬금 가능이야 한건데 몇프로나 되냐고 말 바꾸고 매일 머리 감는 사람이 몇이냐 되냐고 일반화 한건 님

- 일반화 할거면 머리 안감는 사람이 몇프로나 되는지 님이 답하시면 되는거 아니냐

- 두명이 대표하는거냐?? (내가 언제 두명의 케이스로 일반화 했나요?) 

  우리는 했는데 그딴 통계 모르니까 일반화 하고 싶으면 님이 통계 제시하고 일반화 하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가요?

아줌마들 답변은 피하고 난독인척 비아냥대기만 하는건 필살기인가..

@쿠쿠리 여혐에 걸려계신분인건 알고 있었지만 죄송하지만 저는 건장한 군필 회사원입니다만. ㅎㅎ

그쪽이 혐오하고싶던 여자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제가 집앞에 배달충들이 불법행위를 너무 많이해서 이러다가 내가 곧 사고당하겠다 싶어서 신고한적이 있죠.

그때 2000건넘는 케이스중 법을 지킨게 몇건인줄 아시나요? 두건입니다.

자 배달충들은 법을 지킨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두건의 사례가 있으니까?

개소리가 기신데 그래서 레게머리 하는 사람중에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일반 헤어스타일을 가진 사람처럼 매일 물로샴푸질을 하냐구요.

대답을 왜 못하시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린 이런걸 안한다고 표현을 합니다.

저를 계속 여자라고 생각하고 여혐을 하든 뭐 레게머리는 깨끗하다고 자위를 하든 행복하신대로 생각하세요. 그게 진실이 되지는 않겠지만.

@뿜빰뿜뺨빰뿜빰뺨 

님이 플스 욕조에 처박은 여자 글에 다이어트하면 민감해지니까 당연히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던거 보고 당연히 아줌마라고 기억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닥치고 일반화 하고싶으면 하고싶은사람이 제시하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자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많이 하시고 주무세요. 전 회사라 이만

@몽아리 그걸로 등원거부 못해요

앓아 누울정도로 아프거나 하면 모를까

이사가는게 최선입니다

괜히 맹모가 3번 이사한게 아닙니다

@몽아리 어린이집 등원거부 함부로 못합니다. 맞벌이 뿐만 아니라, 편부모, 조부모에 자라는 아이들도, 우울증 걸려 애 못 보는 엄마도, 애를 보내야 되니 보낼겁니다. 등원거부 쉬운일 아닙니다.

@몽아리 

그럼 선생님 자녀분을 가정보육하시면 됩니다

어느 유치원,얼집을 가더라도 전염병은

피하기힘드실겁니다...

조금 개인주의가 강하시네요..

비추는 저 아닙니다

@몽아리 이사가야쥬

@몽아리 애 못씻겼다고 등원 거부라..

그게 평등한 조건인가요?

차별 같은데요

비추 하나는 접니다

@cujo 못씻겼다고가 아니구요 몇일씩 머리를 안감기는데 등원하는 문제입니다.

투약의뢰 하는것도요 항생제 없는 약은 그럴수있다 이해해도 항생제 쓰는정도면 등원거부해주는게

다른 아이들을 위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건 애초에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행동 아닌가요? 규정에도 있는 사항인데 안지켜진다 말하는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슭삵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가정보육해야한다라

그건 오히려 더 이해가 안가네요

사회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쳐나갈 의지가 있어야 치료가될건데 이건 멍든곳을 피해 다녀야 한다는 뜻 같구요..

규정에 있는 사항을 시행바라는게 개인주의 인가요?

@몽아리 애는 수시로 아픈데

일년에 휴가를 몇번이나 내실껀가요

맞벌이면 불가능이지요

이런건 동네 특성을 많이 탑니다

지역이나 어린이집을 옮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ujo 그러게요 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몇달도 안지났는데 벌써 두차례나 아이가 아프게되니 화가나네요 가까운 동네소아과 병원 다니다보니 그곳에 4살될때까지 아파서 간게 두번뿐이라

정말 애기 안아프게 잘컷다 하시는데

어린이집 다니고 너무 자주 아파해서

다시 가정보육해야하나 싶네요

저는 맞벌이는 아니지만 맞벌이면 이해해줘야한다는

생각은 없어요

아이가 항생제 먹을정도면 그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감염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안보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게 전 우리 사회의 고쳐나갈 문제 라고보는데

어쩔수 없다 라고 보고 피해야 한다는게

답답하네요 이러면 계속 아이가 아플테니 말이죠

@몽아리 잘 사는 동네일수록 개인 위생이 좋을 '확률'이 높겠죠.

학군이니 뭐니 찾아다니는 이유가 우리 아이 공부 잘하라고 보낸다기 보단

나쁜 아이들 수가 적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몽아리 

남편분 외벌이시죠?ㅎ

다들 글쓴이 같지않습니다

독감,코로나 아니더라도 일반 비감염성

기관지염 이더라도 항생제는 씁니다

그리고 그 외 감염성은 없지만 항생제 처방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규정은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규정이 등원거부의 근거가되는거죠?

일반 감기 걸려도 항생제는 쓰는경우 많습니다

환절기엔 감기달고 사는애기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벌이든 맞벌이든 애들 보내는 부모님도 많고 그것또한 잘못됐다고 보시면

그냥  가정보육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평소에 좀 까탈스러우신가요?

@몽아리 

아 이 댓글보니 외벌이 맞으시네ㅋ

맞벌이 하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겁니다..

님 아기만 그런게 아니고 환절기 얼집,유치원은

감기나 그 외 전염병 달고사는 애들 많습니다

본인 아기도 증상이 없이 누군가의 아이에게

감기든 알수없는 전염병을 옮겼을수도있고요

장염같은것도 누가먼저인지 모르겠지만 대유행

시즌에는 많이걸리죠

어느부분에서 화가나고 짜증나시는지 육아선배 입장으로써 이해는가지만 그렇게 남탓하고 그걸 표현하는건 그렇게 좋은행동은 아닙니다

다른데 가도 전염병 걸릴거 다 걸립니다

그때마다 이럴실거면 가정보육 하시는게 맞습니다

애기들 단체생활 하면서 아프기도하고  이일 저일

겪으면서 크는겁니다.

육아 화이팅하시고요

@몽아리 네 이상하네요. 

기본적인거지만 남에게 강요를 할 순 없죠. 

법정 전염병 아니면 등원거부도 먹힐지 의문이고

@몽아리 

어린이집 보내는 첫해인거 같은데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첫해는 면역 때문에 유독 병원갈 일이 많습니다. 특히 애가 첫애일 경우...

첫애를 보낸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가정 상황(부모의 관심 수준, 재산이나 교육 정도 등)을 알 수 밖에 없는 소수만 다니는 어린이집이었는데요, 소위 말하는 부모의 학벌이 매우 높았고, 전문직(의치한을 비롯 사자직업), 대기업 또는 외국계 다니는 부모가 90퍼센트 이상되는 집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낸 첫해에는 1년 동안 우려할 정도로 각종 감염성 질환을 달고 살았고 병원을 제집 드나들듯 다녔습니다.

두번째 해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병원 갈 일이 사라졌고요 (1년 동안 2번 정도?)

개인적으로 이건 면역의 문제라 결론 내렸습니다.

@몽아리 중이염만 걸려도 항생제 주는데 먼 등원거부인지ㅡㅡ; 

@국립박물관 

글쵸 면역 개인차도 무시할수없죠

다들 감기걸릴때 멀쩡한 애들도 있거든요

글쓴이의 문제는 남탓을 하는게 문제죠ㅎ

@몽아리 원래 어린이집 안다니다 가면 많이 아파요 ㅠㅠ

애기들 5세 6세 넘어가야 병원가는 횟수가 확 줍니다. 

꼭 그아이 때문이라고는 지칭하는건 매우 아쉽네요. 

@몽아리 아이 어린이집 다니고 몇 달도 안 됐는데 두 차례나 아이가 아파서 화가 나는데 맞벌이도 아니시면 배우자께서 그냥 가정보육하시면 되는데 왜 보내시는건가요? 어차피 의무교육은 초등학교니까 그전까지는 가정보육해도 법적으로 걸릴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