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파트 문화14
- 정커퀸
- 등록일 2022-07-22 14:31
- 조회수 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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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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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_WORKER
저땐 정말 이웃이란게 있었는데.... 집이 문잠겨서 애가 쭈구려 앉아 있으면 옆집 사람이 보고 집에 들여서 밥도 먹이고 과자도 주고 선풍기도 쐬게 해줬음.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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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두
초딩때는 경비 아저씨랑 새벽마다 배드민턴 쳤는데...
요즘 시대엔 인사도 어색하게 받아주심;;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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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ic
저땐 아파트 동마다가 아니라 두 라인 마다 경비실이 있었죠 ㅋㅋ 엘베당 경비실 하나라 해야하나..
한 동에 세명 네명씩 배정되어 있는거죠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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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우고양이
옛날이 진짜 좋았는데 ㅠ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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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79
경비 아져씨에게 아져씨 열쇠주세요 하면
아져씨가 202호 아들이구만 하고 열쇠준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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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
저 뒤에 있는건 차키네요. 열쇠를보니 벤츠 비엠.. 이런곳들 대부분 경비원분들이 주차대행 하시죠 ㅠㅠ. 차키도 2000년대 이상 차키네요.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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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저 사진은 요즘 찍은, 주차공간 부족한 아파트들, 혹은 발렛해주는 아파트에서 차키 맡긴들 사진 같네요....
암튼, 글 내용대로 90년대엔 집 키를 경비실에 맡기곤 했죠. 엘레베이터 라인마다 경비실이 하나씩 있던 시절.ㅎㅎㅎ 경비아저씨한테 매일 오며가며 인사하던시절..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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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