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말하는 악플 쓰면 안되는 이유.jpg4
- dkdbal12
- 등록일 2022-09-02 13:55
- 조회수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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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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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ll99
명예훼손 전 단계가 모욕죄인데..일단 경찰서 가서 조서 쓰다보면 현타 많이 오게 됩니다. 나의 삶의 과정을 사이버수사대에서 리뷰를 하는데.. 얼척이 없죠.. 사소한 것도 다 조회해서 들여다봅니다. 신분확인차 물어보는 건데 ~ "~~맞냐" 식이 내 개인정보 탈탈 털어 보는거라.. 멘탈 깨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진짜 댓글이든 SNS 에서는 수위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22-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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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캠핑 커뮤니티에서
웃돈 주고 팔았다고 저격 당해서 싹다 고소해서 2천정도 받았습니다. 변호사 사지도 않았고요, 상담은 받았네요. 한시간 가량 받아서 상담비 현금으로 20만원 (카드로 하면 22만원) 내고
저격글에서 댓글 달까 말까 하다가 그래 어디까지 다는지 보자, 한 이틀 시끄럽더군요. 심지어 어떤 놈은 제 전번까지 찾아내서 카톡 등록해보고 애 있다고까지 하고. 전번은 어찌 찾았나 했더니 네이버 아이디로 구글링까지 했더군요 지난글 뒤져서 애가 불쌍하니 하는 조롱하는 놈도 있었고요. 과거글에 제가 소유한 차도 나왔는지, 한놈은 저렇게 팔아서 차 샀나보네요 하고 차 사진까지 캡쳐해서 올리더군요
중간 중간에 그래도 이성적인 분이 시세대로 파는게 문제는 아닌데 너무 뭐라하는거다 하면 그 사람을 공격 시장 원리 아니냐 댓글 달았다가 공격 받으시고
그리고 프사에 얼굴이나 개인 신상 나와야 가능합니다 전 프사에 제 얼굴 사진 있었고요, 그 일 있고나서는 내렸지만요.
해당 카페에서 그냥 글 다 지우고 조용히 눈팅만 했죠. 그리고 한 보름 뒤에 한두명씩 도움 요청한다면서 저한테 고소당한 글 올리는데 그거 다 봤죠.
첫댓으로 여론이 형성되는게 맞는게 어떤 분이 그러게 왜 공개된 게시판에서 그랬냐, 안사면 그만인걸 하고 댓글 다니 다음 댓글도 악플러들 쌤통이다 이런 여론으로 댓글 달리더군요. 결국 글 삭제함 ㅎㅎ
결국 처벌불원서 써주긴 했지만 한 10여명 조사받고 저한테 반성문까지 제출했었죠 그래소 합의금 잘 받아서 1년동안 용돈으로 잘 썼네요
2022-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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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르드
나만 코만 보이나 ㅎㅎ
2022-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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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는 대응말고 캡쳐하여 절차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