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들이 수학을 포기한 시점16
- 멋쟁이1
- 등록일 2022-09-14 10:50
- 조회수 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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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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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포자들이 수학을 포기한 시점 1.jpg
- 수포자들이 수학을 포기한 시점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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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rrrrrrrrrrrrrrr
수학을 너무 어렵게 알려주죠. 이걸 쉽게 알려줄 방법을 교육부에서 고민해야 하는데..
제가 배울때는 수식유도만 할 뿐 애초에 이걸 어디에 어떻게 쓰기위해 만든건지를 안알려줘서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좋으신 교수님을 만나 대학원 가서 중/고/대학수학을 다 배웠어요ㅎㅎ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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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용
아이들 사춘기 오는 시기에 수학도 기존 초등수학 대비 난이도가 급 올라가고 재미도 없어짐.
여기서 애들이 진도 못 따라가면 수학포기는 한순간임.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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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미분나오기 전까진 수학은 쉬운데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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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수학이 재미없어지더라구요.
공과 출신이라서 대학가서도 필수과목으로 수학을 공부했는데 이게 수학인지 암기과목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ㅋ
정말 억지로 공부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지 푸는 흉내(과정)만 내도 평균 이상은 나오더군요. ㅋㅋㅋ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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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세요
8년전...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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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Lamb
수학의 정석만 몇권을 산건지.. 성경보다 읽기 힘들었지..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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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y z a b c 문자가 넣고 계산하는 순간에 가장 많이 포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