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폰을 망치로 부숴버린 아빠 논란103
- [* 비회원 *]
- 등록일 2022-10-31 15:01
- 조회수 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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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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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은장비빨
적절하네요. 부모가 자식 훈육하는걸 다른사람이 어떻게 딴지걸겠어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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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폭력도 용인하세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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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잉여
폭력이란 말 없는데
왜 오버세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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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봄이
@자취잉여 신체적 폭력만 폭력일까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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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잉여
@어느새봄이 정서적학대도 폭력은 폭력이죠 근데 훈육과 학대의 차이는 누가 어찌 구별하나요 누가봐도 정도가 심하지않으면 훈육이지만 그래도 당사자가 폭력이라면 또 폭력입니다 고로 지금의 상황은 오버하지말고 지켜보는정도면 될거같다는 의미였습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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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조록토록코록
@자취잉여 으휴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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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헐
@자취잉여 에휴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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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스
@가무상 너를향한 폭력?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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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반과에너지파
게임 바이럴?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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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gatoteles
로블록스 아동대상 양키겜이라 딱히 저런식 바이럴할 이유가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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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알아서하겠죠
오지랖은...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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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포기
적절하냐 적절하지 못하냐로 따지자면 아주 부적절한 사례이긴합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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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보통 자식과 아빠가 제대로 사이가 틀어지는 시기와 상황이 있는데 그게 딱 지금 저거에요.
5학년 딸이면 사춘기이고.. 저런식으로 확~! 질러버리면 한방에 틀어져버립니다.
딸은 아빠랑 더 얘기 안하고 아빠는 이때 제대로 잡는답시고 더 쥐잡듯이 잡던가 아니면 그대로 대화의 맥이 끊겨버리죠..
저때 한번 틀어지고 다시 관계 생성 안되면 성인 되서도 아빠랑은 절때 안친해짐.
옛날 아버지들이 자식들이랑 안친한 이유가 딱 저거임.. 아빠 입장도 이해는 되는게 저러고 좀 잘 해줄라 쳐도 애들은 이미 엄마를 더 좋아하고 아빠는 무섭고 대화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엄마한테 가버림.
굳이 방법을 하나 찾자면 더 좋은 폰 사주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다시 대화 시도하는 정도..
하지만 대부분 더 똥폰을 사주거나 없이 살라고 윽박지르고 골만 깊어짐.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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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뽐이 딱 저나이대 애들이 있는 아부지 나이대가 많아서 비추가 많이 찍히는거 같은데 저는 공감합니다
왜냐면 저희 집안이 좀 그랬거든요 나이 들고 부모님도 먹고 살만해지고 위에 형님 누님도 결혼하고 애낳고하니 옛날일 그냥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당시에는 진짜 분위기 안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어찌어찌 회복될 수 있긴하겠지만 둘다 바뀌어야...성숙해진다고 할까요 그래야하는 기간이 필요하니 몇십년 훅지나있죠... 몇십년을 서먹하게 뭔가 불편하게 살아야하는겁니다 저때의 그 선택으로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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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pple
추천수가 훨씬 많은데 비추에 더 집중하시는거 같네요. 요즘은 저렇게 강압적으로 하지 않는 아빠들이 훨씬 많은거 같습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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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Apppple
그 이유가 다 저런 경험 때문에 아빠랑 안친한 사람들이 대다수라 그래요. 난 그러지 말아야지가 1순위인거죠. 드물게 저런식으로 이전 본인의 아버지를 따라하기도 합니다. 무의식중에 일수도 있고 그게 본인한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일수도 있고... 하지만 100중99는 저런다고 안하던 공부를 하게 되는건 아니라는거.. 교정이 되기는 커녕 더 삐뚤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거.. 원인은 게임도 폰도 아니라는거...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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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부족해
아......
저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놀랬습니다!
제가 욱해서... 딸에게..
열심히 노력 중 인데 잘 될 런지 모르겠습니다....ㅜㅡㅜ
덧글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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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아빠
그냥 내비두면 오히려 더 망치는 지름길이죠 요즘 애들은 너무 놔둬서 오히려 문제입니다 적절한 조치입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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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워리얼
망치는 지름길을... 피할려고 망치로 쳐서 핸드폰을...;;;;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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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
@뚜벅이아빠 저도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데, 어찌보면 슬프게도 필연적인 악역 역할이란 생각에 우울해집니다.
저위 댓글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이유에 대해 짚어주신 분의 얘기를 적용해보면 틀린 말씀이 아니거든요.
제 주변에도 그런 이유로, 아이에게 좋은 아빠로 남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대화를 해본 결과.. 다 자기 팔자더군요.
사람마다 태생이 달라서, 누구는 같은 처방으로도 중독에 취약한 사람으로 자라고, 누구는 약간의 가이드로도 알아서 자기 앞가림을 하거든요.
요즘은 자폐,ADHD같은 유아,소아의 정신과 지식에 대해 부모들이 강제적으로 배우다보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그래서 아이를 낳아봐야 부모속을 안다고들 하셨던가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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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pple
@뚜벅이아빠 적절하다는데 완전히 동의는 못하겠고 아빠보다 엄마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빠는 딸의 게임중독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는데 대수롭지 않게 계속 아이에게 허용해주니... 아이와의 대화보다 엄마와 대화가 더 필요한 집인거 같아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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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한개도 안부신.아버지 있을까?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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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아빠랑 친해지고 안 친해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증오하게 될 수 있죠. 사람 취급 안 하고. 딸이 독립하고 나면 안 볼 사이되려고 저러시죠.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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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틀
그건 니 생각이고... 같이 어떻게 살아 왔고, 어떻게 대화했고, 어떻게 감정 교류했는지도 모르고 대부분이 그러니깐 골이 깊어지겠지? 하는 생각은 본인이 그런 상황해선 더 삐뚤어질꺼란 고정관념이죠. 더 사랑하는 마음 더 표현하고, 관계 대화 다가가면 사춘기인 딸도 충분히 머리로는 이해하되 표현은 안될수도 있으니 부모가 더 사랑과 표현 반복하면 충분히 전화위복 될수 있습니다. 다 본인같다 생각은 하지마숑.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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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띠엔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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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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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저는 이 분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은 40대가 된 아이의 엄마인데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 글을 보시는 아버지 혹은 예비 아버지가 되실 청년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고 말할 정도로 아빠를 좋아했고, 아빠가 정말 멋졌어요. 아마 초등 전까지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초등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면서 월경도 하게 되고 (좀 빠르지만) 저에게도 성장과 함께 감정 변화도 생기면서 그렇게 사춘기 초입에 들어갔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저도 부모님을 화나게 하는 일이 많았겠죠? 하지만 저는 공부도 곧잘 했고 절대 문제아는 아니었습니다.
커가면서 여아들이 남아들보다 좀 더 민감하고 반항적인 모습들도 더 빨리 보였던거 같아요. 누구나 살며 그런 순간들을 지나가는건데.. 저희 아버지는 그런 순간들을 따뜻하게 대처해주지 않고 감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셨습니다.
학습지를 하면서 하기싫어 투정부리고 억지로 공부하는 모습에 화를 내면서 단소로 종아리를 때리고, 숙제를 한번 안한 것 같은 기억인데 아빠가 화를 내면서 제 공책을 갈기갈기 찢었어요. 아빠는 여러 갈등이 있을때마다 엄마에게 제 험담을 했습니다. 본문처럼 제가 잘못하는 것을 엄마가 잘못 키워서 그런거다며 엄마에게도 잔소리를 했죠.
당신은 아마 엄마에게 하소연을 한 거겠지만, 아빠가 엄마에게 궁시렁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긴장이 됐습니다.
저는 아빠의 그런 모습들에 점점 마음이 닫히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사사건건 아빠랑 부딪히고 싸웠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참지못하고 싸우기도 했고, 여기에 다 적지 못하는 사건들도 많았어요.
중고대학교 내내 아빠가 너무 싫었고, 때때로 아빠가 보여주는 애정조차도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아빠에 대한 미움이 컸어요.
이제 애를 낳고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가 되어야 엄마아빠 심정을 안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런데 저는 오히려 아빠를 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왜 아빠는 조금도 참지 않고 그 작은 자식에게 자기 감정을 다 쏟아냈는지, 저는 자라는 내내 아빠의 작은 말,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긴장을 하면서 살았고, 그건 제 삶의 과정에도 엄마와 동생을 비롯한 가족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아버지들, 예비 아버지들
결코 훈육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랍니다. 훈육을 하되, 반드시 나중에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그리고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하는 건 아이의 마음에 평생 상처를 남깁니다.
저는 지금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고, 그렇게 미웠던 아빠지만 이제는 저도 부모가 되어 나이가 들어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지내고 있지만, 마음 한켠에는 어려서 받은 많은 상처들을 잊지못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분명 아빠가 저를 사랑하고 따뜻하게 해주었던 순간들도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 순간들은 모두 찢어진 공책처럼 조각나있죠..
아빠가 저를 미워해서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화가 나서 채찍을 휘두르고는 상처를 치료해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박살난 휴대폰을 보면서 지난 날 제 찢어진 공책을 보며 눈물 흘리던 어린 날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지금 모습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 작았던 저를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그리고 일하느라 그 시절의 가장으로 사느라 부모가 되는 방법을 미처 배우지 못한 체 부모가 되버린 저희 아빠에게 꼭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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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뽐뿌에서 뽐부 글을 ㅎ 댓글이 694개나 달렸었군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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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yin
적절한듯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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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
뽐뿌글을 뽐뿌로 퍼오는 클라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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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핫
그깟 폰하나 부신다고 사람이 쉽게 교정이 되면... 감옥가면 사람 바뀌어 나와서 재범이 없나?... 결국 부모와 자식간 건너선 안되는 다리를 건넌 느낌이네요 앞으로 아버지 또는 남자는 권위적이고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 더하여 폭력적이고 의견이 받아드리지 않으면 물질적 피해를 끼친다라는 고정관념에 박혀 평생을 살 듯... 아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이라는건 쉽게 상처받고 어렵게 치료됨... 이 행동은 심히 심적으론 공감 되나 이성적으론 극히 잘못되었다고 봄. 왜 그지경까지 갔는가에 대해 자아성찰과 아이와의 대화가 필요해보임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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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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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아빠
@질라르디뇨 알려줘뵈요 좀 저기 본문에 좀 보세요 타이르기조 하고 압수도 하고 해도 저런다잖아요 그리고 엄마라는 인간은 빠따 좀 맞아야 합니다 애를 망치고 있네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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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ano
@그랑땡 저런 부모들이 착각 하는게 교육이라 칭하지만 자기 화나서 화풀이 한거밖에 안됌 저런다고 바뀌기는 커녕 앙금만 더 커짐 자극은 더 큰 자극을 불러올 뿐 뭐 니가 부모 되봤냐 하겠지만 님들도 부모님이랑 그렇게 트러블 난거임 난 이러지말아야지 했던걸 본인 부모가 한거 그대로 반복하는 경우가 많음 그게 유전이라 가르치지 않아도 하게 됌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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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또리
애들 사춘기까지 키워본 양반들 아니면 댓글 다지마세요.
뭔 훈육타령하고 있어
사춘기가 훈육으로 될거 같애요? 어휴 진짜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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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ano
@질라르디뇨 서열이 틀어졌다고 폭력을 씁니까 ㅋ 그 개같은 분위기 조성 하는것도 폭력입니다 많이 당해봐서 알죠 단언컨대 저런거 반복 해봤자 거리만 멀어질 뿐 나아질거 하나 없습니다 그게 옳다 생각하시면 하는거구요 근대 자식은 부모 소유물도 아니고요 모든 부모가 오은영이 될 순 없다 하셨는데 오은영도 아니면서 훈계를 이리 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생각하시네요 ㅋ 단언컨대 폭력적 분위기 조성은 날로 늘어날겁니다 자극은 더 강한 자극을 부르니까요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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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핫
@그랑땡 대화가 안된다고 대화를 안하면 그게 부모자식간인가요? 슬프네요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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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 보통 자식과 아빠가 제대로 사이가 틀어지는 시기와 상황이 있는데 그게 딱 지금 저거에요. 5학년 딸이면...
[* 비회원 *] / 뽐이 딱 저나이대 애들이 있는 아부지 나이대가 많아서 비추가 많이 찍히는거 같은데 저는 공감합니다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