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6
- 등록일 2022-11-22 15:16
- 조회수 4338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북한은 몇도 먹나요?
2022-11-22
|
|
|
0
0
burster
사실 13.5~16% 면 증류주를 만들 이유가 없는... 술
이게 다 희석식 소주를 소주라고 인정해 준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술 "소주"는 이미 사망한 것. 증류주인 '소주'를 주정에다 물 타서 만들어 놓고 이게 바로 '희석식 소주'야 라고 개 소리하며 판매 중. 대부분 전쟁을 겪은 나라가 금주령을 내리는데, 금주령 내리면 돈 못버니까... 우린 먹고 살것도 없는 곡물로 술을 만들지 않을께요. 2차대전 패망 후 일본이 허락한 방법으로 만들겠습니다.... 해서 나온게 희석식이라는 말도 안되는 세계인이 비웃는 지금의 소주....
2022-11-22
|
|
|
0
0
wooper123
이전 회사 사장이 북한 소주라고 아무런 라벨도 없는 약간 푸른빛 도는 병에 담긴 술을 줬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못까보고 있음.... 한 4년 묵혔나....ㄷㄷ 글라스 잔에 소주9 맥주1로 4시간 회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도 말짱한 양반이 준거라 더 무서움..
2022-11-22
|
|
|
0
0
Rrrrrrrrrrrrrrrrrrrr
애초에 소줏고리를 이용해서 증류한 술인데 증류한 술이 16도~20도 이런건 말이 안되죠. 희석식 소주라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그러니 북한사람이 물을 탔네 마네 하는거겠죠.
소주라는게 현대화 과정에서 삶의 애환 어쩌고 하는 감성적 영역에서 물론 일부 지분은 있지만 전통주를 포함해서 지금 나오는 국산 술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 소주가 우리나라 대표 술인건 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2022-11-22
|
|
0
0
잠자리날아다니다
진로도 예전엔 거의 30도 가까이 되었답니다. 점점 낮아지더니...쓴 맹물
2022-11-2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