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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믿는 엄마 vs 신내림 받은 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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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딸이 생후 6개월 때 심장병이 걸렸는데 수술비가 없었음. 기독교 재단에서 목사 추천으로 무료 수술할 수 있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됨.

2. 딸: 어릴때부터 귀신보고 귀신이랑 대화하고 사람들이 귀신 씌였다고 손가락질 함. 몸이 아프다가 5년 전에 신내림 받음.

3. 딸이 곧 결혼하는데 엄마가 무속인 그만두면 결혼식 참석한다고 함

4. 엄마제외 아빠, 남동생, 예비 시어머니, 남편은 딸을 이해하고 받아줌. (마지막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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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윽사악
광훈이랑 잘 어울리겠네
2022-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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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팡세*
시가 쪽에서 이해한다구요?

남편도 무속인인가요? 

신기하네요

2022-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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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낭만불독
참, 애미라는 년이 딸을 보고 사랑한다면서, 딸의 선택은 인정 안하고 목사만 신뢰를 하는군...

저게 우리 나라 종교의 현 상황이다.

 

중세 유럽의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피바다를 만들었지.

일명 십자군 전쟁.

누구하나 남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믿는 종교만이 유일하다고. . .

 

전광훈이나 우리나라 기독교 단체나, 이만희나 . . .

 

2022-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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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괴퍅
이 할배 최소 70일듯
2022-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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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괴퍅
엄마가 유해진 닮음
2022-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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