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러 간다던 남친 대참사147
- 민영
- 등록일 2024-05-24 11:01
- 조회수 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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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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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withthelight
왜 노노거릴까요? 의문사도없는데 와그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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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쿤
@베토퀴놀 베토퀴놀 습곡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가끔 경상도 분들이 자기 주변에는 그런 용법으로는 쓰지않는다는 경험만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 전체를 대변하시는 댓글을 쓰시는데, 일반화의 오류 주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한 사람이라도 의도없이 쓴다면 그 논리는 거짓이 됩니다. 의도가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비난받는 상황이 양산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심증, 추측만으로 섣불리 비난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팩트없이 비난만 하는건 악플러와 다를게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두분도 분명히 비정상적인 문구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실 분 들 같은데 이런 선량한분들은 진실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실분들입니다.
부디 선량한 분들이 쓸데없는 비난을 받지않고, 화살이 정확한 곳으로 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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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전에는 노무현 비하발언으로 -노를 썼는데, 지금은 뭐 그냥 밈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죠.
노무현이 누군지 잘 모르거나 정치에 관심없는 세대도 늘어가고 있구요. 마치 시발, 존나 등이 욕에서 그냥 감탄사로 변한 케이스라고 할까요. 요즘은 초딩1,2학년들도 시발,존나를 그냥 감탄사로 많이 쓰더라구요. 어쨌건간에 천박한 표현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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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6163486
@dainzon ㅇㅂㅊ들 어디서 포농하노?? 이렇게 ㅇㅂㅊ밈처럼 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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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공룡뿌뿌
맞습니다. 의문사 여부만 보면 너무 명확한데
진짜 경계선지능이 의심되는 무식한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요즘 너무 많이 합니다. 의문사. 혹은 그 의문사의 생략. 그것 말고는 모두 해당사항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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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곡
동남방언 화자로서 '-노' 체 논란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음 이 글의 경우도 그러한데 분명히 실생활에서 쓰이는 '-노'임에도 비 동남방언 화자들의 눈에 일베말투로 보인다고 욕을 어찌나 해대는지; 격식을 차려야하는 자리에서야 자제하는게 옳겠지만 개인간의 카톡에서 쓴건데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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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폰로이엔탈
혹시 인터넷상에서 왜 다른 지역 사투리 어투는 거의 안쓰이는데 경상도 사투리만 그것도 비슷한 용법의 -나 용법은 거의 제껴두고 -노 어미만 활용되는것인지에 대해 뭔가 이상하다거나 위화감같은게 안 느껴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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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spensable
안느껴져요. 싸이월드 시절부터 경상도 친구들은 다 써왔구요. 전라도 친구들도 자기들이 반틈같은 사투리 잘만 쓰던데요? 님 말하는 의도가 애초에 답을 정해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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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spensable
@HypeBoy 반일씹덕이였구나 ㅋㅋㅋㅋ 유니클로보곤 호통치면서 닌텐도, 플스는 대체불가라며 줄서서 사고? 그런 주제에 수천년동안 쓰이던 한 지방의 말투 가지고 왈가왈부? 어이가 없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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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바라기
주변에 사투리 하는 사람들은 좀 있는데 그런 사람들 중에 문자나 카톡으로 사투리 쓰는 사람은 살면서 본적이 없는데
말로도 하지만 문자나 카톡으로도 사투리 원래 쓰는게 일반적인거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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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 /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저정도는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나 ~노 자주 사용하거든요
습곡 / 본문은 개인간의 카톡...인데요? 그냥 글자만 알고 글은 모르는 사람이었네... 예 ...
anigi / 저도 대구 토박이이지만 노로 끝나는 글자는 잘 안씁니다. 보통 "니 뭐하노?" , "뭐라카노" ...
블루웨이브2 / 부산사람입니다 저건 이상해보이는데요?
마야님♪ / 님이 안쓴다고 다른 대구사람도 안쓸꺼라 생각하면 안되죠? 뭐 다 일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