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선수의 이적소식입니다
가서도 화이팅하길
울프' 이재완의 새로운 행선지는 터키의 '슈퍼매시브'로 정해졌다.
슈퍼매시브는 한국 시각으로 3일 새벽 '울프' 이재완과 '프로즌 '김태일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울프' 이재완은 SKT T1에서 황금 시대를 함께 했던 레전드 서포터다. LCK 4회 우승, 롤드컵 2회 우승, MSI 2회 우승 등 수많은 업적을 이뤘다.
하지만 2019 시즌부터는 SKT T1을 떠나 슈퍼매시브와 함께하게 됐으며, 슈퍼매시브는 2018 시즌 자국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갱맘 '이창석'과 '눈꽃' 노회종이 활동해 굉장히 친숙한 팀이다. '울프' 이재완에 이어 함께 슈퍼매시브에서 활동하게 된 '프로즌' 김태일은 "시즌이 끝나고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슈퍼매시브는 내 목표와 가장 근접하고 여러 조건들도 잘 맞고, 나를 많이 신경써줬으며, 이재완 선수와 함께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팀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매시브는 '파뷸러스', '스토메이지드', '제이넛'은 재계약을 체결해 '울프' 이재완, '프로즌' 김태일과 함께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원문보기: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iskin=&game=&idx=211388#csidx8a8e882a06322d19de79f1eed18f6c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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