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3.0만의 프라다 스타일 모노톤 UI
제 프라다폰3.0을 BMW에 태워봤네요..ㅎㅎ..이번 시간은 프라다폰3.0의 UI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깔끔하면서도 독특한 UI, 첫 느낌은 넘 모던한데...라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듯 싶네요. 남들과 다소 똑같은 UI보다 명품이미지를 내세우는 프라다폰3.0이라서 그런지 아님 저만 생각하는 느낌인지 암튼 독특하고 깔끔합니다. 그렇다고 컬러타입으로 바꾼다그래도 전혀 이질감이 보이지가 않네요. 근데 모노톤의 프라다폰3.0 스타일을 고수할듯합니다.
프라다폰3.0을 첫 부팅시 볼수있는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은 바탕화면입니다. 어떠신가요? 전 나름 독특하고 괜찮더라구요. 첨엔 이전 컬러타입의 아이콘만 봐와서인지 해깔렸는데 눈에 익숙해지니 깔끔하네요. 모노톤이라 그냥 모노톤이 아니 독특하고 깜찍한 아이콘의 구성입니다. 근데 다소 눈에 띠는 아이콘이 있죠. 가운데 우측 2번째에 안드로이드 마켓은 원래의 마켓아이콘이 자리잡고 있는데 웬지 옥에 티처럼 보이네요. 아무래도 구글과 협의가 안된사항인가 봅니다. 이왕이면 마켓 아이콘도 모노톤의 아이콘으로 구성했으면 더 좋았을걸 말입니다. 그러나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바꿀수가 있답니다.
프라다폰3.0의 바탕화면을 컬러로도 바꾸어보기도 하고 맨 우측의 프라다의 문양처럼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컬러로 바뀌어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파스텔톤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우측의 프라다 컬러문양을 바탕화면으로 할경우 아이콘이 모노톤이다보니 식별도 좀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안어울리는듯 하네요.(참고로 좌측바탕화면은 프라다폰3.0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바탕화면이 아니라 제가 다른 이미지를 적용해본겁니다.)
프라다폰3.0에서는 위에서 보여드린 바탕화면외에 다양한 바탕화면을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프라다폰3.0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바탕화면도 그에 맞게 구성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건데 현란한 컬러의 바탕화면은 모노톤아이콘 특성상 어울리지 않거나 다소 아이콘 식별이 않좋을듯 보이더라구요.
아이콘을 바꾸어보겠습니다. 빈도수가 가장높은 저만의 아이콘인 네이버아이콘입니다. 네이버의 컬러 아이콘이 유난히 튀어보이네요. 프라다폰3.0을 소지한이상 어울리게 바꾸어 주어야할듯합니다. 프라다폰3.0은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위와같이 바꿀수가 있습니다. 바꾸고자하는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가운데 캡처이미지처럼 원형안에 붓터치아이콘이 보이는데요. 그 아이콘을 클릭시 아래화면과 같은 다양한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그중에 어울리는 하나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프라다폰3.0의 아이콘세트입니다. 프라다폰3.0만의 모노톤UI로 인해 프라다폰3.0만 가지는 기능인듯 싶네요. 다양한 모노톤의 이미지에 적용하기에 다소 매치가 안되는 경우에 알파벳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수많은 아이콘을 다 생성해서 넣을수 없는 노릇이고 수많은 어플들이 아이콘이 존재하나 개인마다 쓰는 아이콘은 어느정도 한정된 부분이기에 위의 아이콘만으로도 적당할듯 싶습니다. 그러나 몇몇 유저들은 직접 만들수 있는 아이콘을 원할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안드로이드마켓도 변경해봤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되어져서 바탕화면에 떨군 2개의 아이콘도 우측캡처화면과 같이 변경적용해 봤습니다. 원래의 본 아이콘 같네요..ㅎㅎ
프라다폰3.0의 내부 메뉴구성입니다. 있을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뭐 노래 가사같네요..ㅋㅋ 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은 다 있고요. 프라다폰만의 몇가지는 추가가 된부분도 있습니다. 일부 T추천서비스와 구글서비스는 기존 아이콘으로 나와있습니다. 이왕이면 다 프라다폰3.0의 모노톤 UI로 변경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맨 우측의 다운로드들은 직접 다운로드 받은 어플이기에 다 컬러아이콘이지요.
데스크홈이라는 프라다폰3.0의 기본내장어플입니다. 클릭시 중앙화면처럼 시계가 나타나고 좌우로 드래그시 달력이나 갤러리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지는 디지털액자기능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이부분은 아래 보이는 프라다폰3.0의 별도 악세서리인 충전독을 염두한 기본 내장어플인듯 싶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충전독과 블루투스이어셋은 프라다폰 3.0의 별도 악세사리입니다. 유독 충전독이 매우 제 이목을 끄네요..ㅋㅋ..프라다폰3.0의 전용 충전독에 충전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데스크홈 구동시 더 간지날듯 하네요. 충전도 하고 보여지는 재미도...ㅎㅎ...약간은 구매욕을 불사르는 충전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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