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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는 컴퓨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봤을 브랜드입니다.
현재 테스트하게된 650W 클래식2 브론즈 파워는 기존의 좋은 보급형 파워로
유명했던 클래식2의 브론즈인증 파워로새로 출시된 파워입니다.
최근에 보급형 파워시장이 굉장히 치열해지면서 좋은 가격에 좋은부품들,
긴 AS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는 타사의 보급형 AS5년에 비해 1년이 더 긴 6년을 보장하고 있죠.
눈여겨 볼점은 최대 효율구간에서 90퍼가량의 높은 효율, 액티브 PFC, 플랫케이블 ,
105도 콘덴서, 팬리스 등 메리트가 상당한 보급형 파워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특허기술인 잔열을 제거하는 애프터쿨링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팬리스 모드로 저로드 구간에선 무소음, 팬 또한 HDB팬으로 긴수명의 팬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상급파워의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2중으로 뽁뽁이로 한번더 제품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까만색 플랫케이블과 메인보드선도 까만색으로 통일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케이블 구성은 넉넉하게 되어 있습니다. CPU케이블은 8+4핀 구성으로 고급 메인보드에도 대응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에 끼울 6+2핀도 넉넉하게 두개구성으로 되어 있으므로 고사양컴퓨터 견적에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뒷면의 클래식2브론즈의 모습입니다. 선정리는 전체적으로 굵게 라인을 잡았습니다.
실제 조립에 들어간 부품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라이젠 3700X
램 : 삼성 16GB
메인보드 : MSI X570 A PRO
그래픽카드 : 기가바이트 게이밍 RX5700XT 8GB
SSD : 삼성 970 EVO NVME 500GB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650W 브론즈
케이스 : 브라보텍 소드 S820
위 구성으로 조립하였고 풀로드시에도 넉넉하게 대응할수 있는 파워였습니다.
마이크로닉스의 신제품인 클래식2 브론즈파워는 많은 부분에서 가격에 비해
상급의 제품들의 장점들을 많이 채용한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CPU 8+4핀, 그래픽카드 6+2핀 2개 구성으로 고사양 시스템을 구성할수 있었습니다.
좀더 넉넉한 파워를 쓰고싶다면 750W파워나 850W파워도 있지만
650W파워로도 풀로드시에도 400W가 안나오므로 넉넉한 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필드테스트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 필드테스트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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