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사용기 입니다.

겨울이되면 건조한 날씨탓에 가습기를 찾게 되곤 합니다.

특히 장시간 차량을 이용할때는 히터의 사용으로 인하여 실내 공기가 더욱더 건조해지기 마련이구요.

이런 건조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오늘은 한경희 텀블러 미니 가습기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박스를 살펴보면 흰색의 깔끔한 박스에 텀블러 미니 가습기의 모양이 사진으로 프린트 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HTM-350C가 모델명 인듯 합니다.

측면에는 간략한 특징들이 그림과 함께 글로 적혀 있습니다.

350mL용량으로 최대 16시간 이상 연속 가습, LED 무드등 기능, 필터, 잔량표시, 특히나 자동차 사용가능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사용방법과 필터 교체방법도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른쪽 측면에는 상품소개, 주의사항, 품질표시, 고객지원안내에 관한 사항들이 빼꼭하게 적혀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런걸 잘 읽어보지 않지만 읽다보니 수돗물 사용을 권장 한다고 하며, 5V 1A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쪽엔 텀블러 플러스 미니가습기라고 영어로 프린트된 글자들을 볼수 있습니다.

정면의 하단에는 한경희생활과학 정품을 인증하는듯한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봉인실 같은건 없는 모습 입니다. 가습기 특성상 재포장이 어려울수는 있으나 요즘 곳곳에서 재포장 의심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어 봉인을 위한 스티커를 하나 붙여주면 좋을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미니텀블러 가습기 본체와 USB케이블, 간단한 한글 메뉴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함께 포함된 UBS케이블은 민니5핀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총길이 약 97cm정도의 길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경희 미니가습기 본체는 크롬화이트, 러블리필크, 민트, 블랙의 4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블랙은 전체가 블랙이지만 나머지 색상은 헤드부분의 색상만 바뀌는듯 합니다. 체험기를 진행할 제품은 크롬화이트 제품 입니다.

한경희 로고가 큼지막하게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반대편으로는 전원 스위치가 보이구요. 아래쪽에는 물의 양을 확인할수 있는 창이 양 옆으로 나 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짜 예쁜 텀블러같이 생겼습니다.

상단 헤드부에는 USB 미니5핀 케이블을 연결할수 있는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단부는 크롬도금이 되어 상당히 반짝거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텀블러 같이 생겼습니다.

하단에는 미끄럼방지 고무가 장착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휴대하면서 사용할때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을듯 합니다.

헤드부를 열어 보았습니다. 상당히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텀블러에 물이나 음료를 채울때처럼 뚜껑을 살짝 돌리면 열리게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