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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W 파워 추천 3만원대 가성비 파워서플라이 잘만테크 EcoMax 600W 83+
4중 보호회로 설계의 안정적이면서 저렴한 가격! 갖출건 다 갖춘 보급형 파워
컴퓨터 파워파워서플라이 간략하게 알아보기!"
정격 600W 파워서플라이의 가격대가 엄청나게 내렸단걸 이제품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벌써 십수년전으로 돌아가보면 보급형 기준 최소 400~500W 정도의 가격대는 무려 5만원을 웃돌던 시절이 있었다는게 기억나네요.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700~800W 제품은 아주 먼 미래의 제품인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지금도 마찬가지로 정격 1,000W 제품이나 1,200W 제품 또한 아주 먼 미래에 사용할법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지만 요즘은 오버클럭이란 변수로 인해 파워서플라이의 시장이 예전에 비해 많이 활성화 되고 있는건 사실이랍니다.
오늘은 가성비를 넘어서 갓성비를 뽐내주는 4중 보호회로가 적용된 안정성 높은 파워서플라이 잘만테크 EcoMax 600W 83+ 제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PC 파워교체방법 또는 컴퓨터 파워교체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릴때 흔희들 말하는 똥종이 재질의 패키지 박스는 사실상 가성비 파워제품을 광고라도 하듯 조금은 서운한 패키지 디자인을 표현해주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요.
저는 이런 재질의 패키지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선 큰 상관이 없을거라 생각한답니다.
사실상 정격600W 보급형 파워 시장에서도 고가의 제품군들도 즐비한데요.
잘만테크 EcoMax(에코맥스) 600W 83+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면 보급형 시장에 정말 딱 맞는 제품인듯합니다.
에코맥스(EcoMax) 모델 제품은 시리즈별로 400W, 500W, 600W 제품을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패키지의 후면을 보시게되면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좌측 하단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우리는 좌측 하단부만 잠깐 보고 넘어가는걸로 하겠습니다.
▣ ZALMAN(잘만) EcoMax(에코맥스) 600W 83+ 파워서플라이 특징 ▣
· Dual-Forward Switching 회로 설계
· 대기전력 1W 미만 저전력 설계
· ErP Lot 6 대기전력효율 규젹 만족 (ErP: Energy-related Product)
· ATX12V ver2.3 적용
· 2개의 +12V DC 출력 설계
· 저소음 120mm 팬 적용
· 각종 보호 기능으로 최고의 안정성 실현
· WEEE & RoHS를 만족시키는 환경친화적 제품
· 자율 안전 인증과 전자파 적합 등록
요즘은 저렴하던 비싸던 어떤 제품이든지 이렇게 개봉씰이 부착되어 있답니다.
사실 이보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도 거의 다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단연 돋보이는듯한 이 좋은 느낌은 왠지 확실한 새제품을 맞이하는듯한 느낌을 선사해주네요.
패키지를 언박싱 해봅니다. 에어캡에 둘러쌓여있는 에코맥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Dual-Forward Switching 방식은 회로에 대한 방식을 말하는데요.
흔히 PC의 파워서플라이에서는 여러가지 방식들 중 포워드 방식과 하프브릿지 방식이 사용되는데 하프브릿지 방식은 과거에 흔히 사용되었던 방식이며, 복잡한 부품들이 조합되어 불량율이 높다는게 단점이었죠.
반면 반도체를 탑재해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아진 포워드 방식이 근래에는 쭉 사용되어 지고 있답니다.
다만 포워드 방식은 500W급의 파워에서만 적용이 적합해 더블포워드 방식을 사용해 컨버터 2개를 연결시켜 양방향으로 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르며 동작할 수 있게끔 만든 방식이 바로 듀얼 포워드 혹은 더블 포워드 방식이라 일컫는답니다.
잘만테크 EcoMax(에코맥스) 정격 600W 파워서플라이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은 파워서플라이 본체, 전원 케이블, 사용자 메뉴얼(제품보증서), 고정용 볼트 4개, 케이블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 단촐하고 간단한 구성품을 보여주네요.
사용자 메뉴얼을 보시면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한번쯤은 메뉴얼을 읽어보심을 추천드린답니다.
각각의 케이블들의 종류와 전압 그리고 전류등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제품 보증기간은 3년이니 이점은 꼭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꼭 한번쯤은 정독해 보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나머지 구성품이 전원 케이블과 케이블타이 그리고 고정용볼트인데요.
케이블타이가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선정리할때 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깨알같은 꿀템이었답니다.
잘만 에코맥스의 옆모습이랍니다.
이부분은 케이스의 좌측부에 장착되어질 부분인데요.
파워서플라이 체임버쪽이 오픈형으로 보여지는 케이스를 가지고 계신다면 조립 후 이쪽 사이드 부분이 외부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쪽으로 잘만의 파워서플라이 에코맥스 600W 83+ 제품이 장착되어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답니다.
케이스의 상단부 모습인데요. 컴퓨터 파워 하단부는 각종 인증마크들과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정격 600W 표준 ATX 폼팩터로 제품 무게는 약 1.4kg 수준이라 조금 묵직한 느낌도 드는 잘만테크 에코맥스 컴퓨터파워 제품인데요.
사실상 80PLUS 미인증 모델(Non Active-PFC)이다 보니 미인증이란 단어에서 풍기는 느낌은 크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진 않을듯 한데요.
기본 효율은 80PLUS 인증 제품의 효율과 비슷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이다 보니 80Plus 인증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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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 파워서플라이 EcoMax 600W 83+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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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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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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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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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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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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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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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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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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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POWER
|
INPUT
CURRENT
|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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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2.25V
|
12.19V
|
4.912V
|
3.198V
|
-12.74V
|
4.89V
|
603.132
W
|
756.7
W
|
6.14
A
|
79.70%
|
|
23A
|
17A
|
12A
|
13.01A
|
0.3A
|
2.0A
|
|
50%
|
12.23V
|
12.22V
|
5.022V
|
3.262V
|
-12.47V
|
5.0V
|
302.7305W
|
355.1
W
|
3.23
A
|
85.25%
|
|
12.5A
|
7.5A
|
6.0A
|
6.5A
|
0.15A
|
1.0A
|
|
20%
|
12.24V
|
12.22V
|
5.079V
|
3.308V
|
-12.31V
|
5.064V
|
121.4046W
|
143.2
W
|
1.38
A
|
84.77%
|
|
4.5A
|
3.5A
|
2.4A
|
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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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A
|
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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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케이블인 24핀(20+4) 메인보드 주전원 케이블은 슬리빙 케이블이 적용되어 손쉬운 선정리와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데요.
PCI 익스프레스(6+2)커넥터 케이블과 CPU 보조전원(4+4) 케이블, 사타(SATA) 커넥터 케이블 그리고 4핀 IDE 커넥터 케이블까지 당연히 다 구성되어 있답니다.
잘만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이런 케이블이 없다면 당연히 조립시 작동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 많아지겠죠?
아무리 3만원대의 보급형 파워라고 할지라도 갖출건 당연히 다 갖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코맥스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의 하단부 쿨링팬이 위치한 부분인데요. 우측 하단의 스티커를 떼어낼 시 보증기간은 날아가버리며 고장시 유상으로 처리될 수 있음을 경고해주고 있습니다.
벌집구조의 통풍 에어홀을 통해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해주며 내부 공기 순환 까지 고려한 설계인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20mm의 쿨링팬은 냉각에 대한 효율을 극대화 시켜줄듯한 모습인데요.
저소음 쿨링이 가능한 냉각팬을 탑재해 소음자체를 줄였다고 하더군요.
무상보증은 이제 날아가버릴듯 하네요.
솔직히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새제품이 불량으로 배송되어 올 확률은 낮겠지만 그래도 분해해보려니 조금 긴장은 됩니다.
분해조립을 좋아하긴 하지만 오늘은 애들이 다들 잠들어 있는 관계로 바로 분해해서 내부를 간단하게 들여보도록 할게요^^
+12VDC 듀얼 레일 설계로 최신 CPU 및 그래픽카드에 정확하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줄수 있을듯한 PCB기판의 구성인데요.
솔직히 노멀한 오버클럭까진 버틸수 있을지 몰라도 하드한 오버클럭에 대한 백업은 힘들수 있으니 이 점은 꼭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고성능 분말 자성코어를 탑재해 전력 변환에 대한 효율을 극대화시켜 에너지 절약 효과를 제공해주는데요.
그래서 네이밍이 EcoMax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성능 스위칭 트랜스를 탑재해 여러 형태의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해줄듯한 모습인데요.
발열의 고온과 높은 전압에서도 안정적인 동작과 효율을 담당해줄듯한 고성능 캐패시터의 모습이 보이네요.
원활한 전원 공급을 위한 4중 보호 회로설계로 과전압, 저전압, 단락, 과전력을 방지해주며, 이는 PC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듯 합니다.
PC 파워서플라이 자체 발열을 도와줄 120mm 쿨링팬의 역할을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모습이랍니다.
그린IC회로(Green IC) 설계를 기반으로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유지하며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방지해 EU의 효율 요구 법규인 ErP Lot6를 마족시켜 친환경적이며, 장기적인 전기세 감면에도 도움이 될 듯한 저전력 설계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6개의 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EU의 기준인 RoHS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잘만테크 EcoMax 600W 파워서플라이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듯한데요.
RoHS 인증은 다들 아시겠지만 수출되는 전자제품에 대한 6가지의 유해물질 함유량이 기준치 이하일때만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이랍니다.
세계적으로 점점 건강이나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RoHS인증 또한 중요한 부분임을 인정하는 추세이죠.
고인물 로민아빠의 유물 수준의 PC인 데네브 955를 품고 있는 PC의 파워를 교체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세월의 흔적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애정을 둠뿍 담아 사용했던 PC인 만큼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드는데요.
기존 사용하던 컴퓨터파워서플라이는 'HEC Rapter 500WP' 라는 제품인데 지금봐도 참 잘 만들었다 생각하는 부분이 10년 이상을 사용중이었지만 단한번의 말썽도 없던 제품이라 솔직히 좀 놀랍기도 했답니다.
우선 각각의 모든 전원 케이블들을 다 분리시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파워를 분리하는데요.
여지껏 10년이상 고생했던 파워서플라이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며 이제는 떠나보냅니다.
(아직 쌩쌩하게 잘 돌아가서 스페어로 사용하던지 아니면 나눔을 하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하단부에 잘만 파워를 조립해서 장착합니다. 분리했던 자리는 깨끗하게 닦아준 다음 설치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장착을 끝냅니다.
그리고는 기존의 메인보드 주전원(24핀) 커넥터와 CPU 보조전원 케이블 PCI 익스프레스 케이블과 SATA 커넥터 케이블 등을 원래의 위치에 연결해주는데요.
이제 전원이 들어오면 파워서플라이 교체는 모두 끝이난답니다.
사실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선정리가 관건인데요. 오늘 선정리는 일단 패스하고 여유가 있을때 할게요.
전원을 인가하면 이렇게 아무런 문제없이 잘만테크의 EcoMax가 구동되며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가네요.
이제 부팅이 완료되었으니 또다른 작업을 해야겠네요.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교체를 예정하신 분들이나 파워가 의도치않게 고장나 부담스런 가격의 제품은 꺼려지는 분들께 추천드릴수 있는 잘만테크 600W EcoMax 83+ 파워서플라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만테크 EcoMax 600W 83+ 구매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621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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