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사용기 입니다.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그나마 브랜드, 디자인 잘 안 보는 녀석이

바로 이 파워 서플라이가 되겠습니다.

사실 가전제품의 심장(CPU는 뇌라고 칩시다)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파워를 우리는 왜 크게 신경 쓰지 않을까요?

바로...

뽀대(?)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와트수만 맞으면 아무 제품이나 괜찮아, 그냥 저렴한 사용기 많은 제품, 다나와 추천 제품이면 돼...

사실 어느 정도 본인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십분 발휘해줄 수 있는 출력량을 가지고 있다면

파워 서플라이는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자 할 것입니다.

예로 100만 원짜리 RTX 고가 그래픽카드와 700W의 저가의 파워로 견적을 잡아 문의하는 경우가

다나와에선 부지기수에요.

반대로 고가의 ROG 토르 1200W 제품의 중저가의 그래픽카드를 물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물론 아닌 경우도 있고, 실제로 파워 서플라이를 시스템 구성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파워 서플라이는 시스템의 또 다른 심장이니까요.

잘만의 에코맥스 600W 83+ 모델입니다.

이름처럼 재생용지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요. 매우 에코스럽습니다.

코드 타입은 한국과 유럽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수출하는 국내 자체 브랜드 잘만!

국내에선 당연히 KOR 타입으로 220V 규격입니다.

이름과 같이 600W 용량으로 표준 ATX사이즈(140X150X86(H)mm) 입니다.

선 자체가 슬림 하면서 깔끔하게 나왔어요.

정리하기 매우 수월해 보입니다.

고성능 부품들을 사용하여 뛰어난 전력 효율을 제공합니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VGA 등 PC 부품들의 원활한 구동을 보장합니다.

뛰어난 전력 효율을 위해 설계된 에코맥스 600W는

대기전력이 1W 이하로 유지하며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합니다.

이래서 바로 EcoMAX

Green IC 회로 설계를 바탕으로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유지하며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하고, EU의 효율 요구 법규인 ErP Lot6를 만족하여

친환경은 물론이고 장기적인 전기세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잘만 테크는 4년 연속, 다나와 쿨러 부분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을 만큼 쿨러 하나는 자신 있는 브랜드인데요.

잘만의 파워서플라이에는 당연히 잘만의 쿨러가 탑재되어 있겠죠.

고성능, 저소음, 공기저항 최소

3요소를 만족시키기 위해 벌집구조 에어홀과 120mm 저소음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20+4 핀 1개 / 4+4핀 1개 / PCI 6+2 2개 / SATA 4개 / Peripheral 3개를 구성하고 있어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만 S3 풀 아크릴 케이스에 파워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EcoMax의 푸른색이 마치 전기차의 그것 같네요.

파워 장착 후 케이블을 메인보드 및 각종 전력이 필요한 장치와 연결한 후 선 정리를 해주면 말끔

케이스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에코맥스 600W 파워 서플라이

12월 15일 기준 다나와 평점 96점 (★★★★★)에 643건의 상품 의견이 있을 정도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 서플라이고요

600W대 고성능 파워서플라이의 가격이 3만 원대라는 엄청난 가성비에 적극 추천하는 파워입니다.

본 리뷰는 잘만테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