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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리를 밀어야겠네요 ²
이름: 가비엔젤

등록일: 2022-11-25 11:42
조회수: 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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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시작부터 약은 먹지말자 민머리 생각하고 여태왔네요 빠지는 중이구요

40초반 막상 현실에 민머리는 사회생활속 불편과 시선을 신경 안쓸수가 없네요

약먹긴 늦은것 같고 민머리와 문신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심어볼까 하는 생각도 하긴하는데

다행히 결혼은 하였고 와이프도 괜찬다 하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유전적이나 후천적이나 어쨌던

내복이다 생각하고 지냅니다 ^^

심으셔도 계속 약은 드셔야해요 ㅠㅠ

2022-11-25

후크선인장

힘냅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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