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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탈모포럼 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원형탈모 극복 중기2

1. 2008년 가르마 부위 원형탈모 발견(20대 후반)

2. 신혼초기이며 양약 부작용이라는 걱정때문에 한방 탈모병원 방문(6개월 400만원 진전만 없는 결과 얻음)

3. 업무에 치이고 애 키우느라 6년간 방치

4. 6년만에 피부과 방문. 원형탈모 5년 넘으면 방법이 없다는 처방(ㅠㅠ)

5. 4개월전 도가 지나치게 빠지는걸 확인 후 다른 병원 방문

6. 70대 의사분이 (머리숫이 거의 없으신) 프로페시아 40년째 먹어서 이정도 유지 중이다 먹어라 시전

7. 프로페시아 6개월 샴푸등등 처방 받음

8. 흡연 음주 꼬박꼬박 했지만 약과 샴푸 매일함

9. 3개월 후 원형탈모 자리서 솜털 발견

10. 미녹시딜 구입후 바르고 먹고 시전

11. 자라나라 머리머리 중

<9번 사진>

<11번 사진>

후기.

먹고 솜털보이면 바르자.

첨부파일

0 외로워도행복했으면

전 취업 스트레스로 대학 졸업때 원형탈모 지름 3센티 이상된게 생겼는데...의사선생님이 탈모와 취업 스트레스 받으면 다른곳에 더 생기니 신경끊고 병원에서 준 약 처방받아 먹으면 낫는다고 해서 믿고 먹었더니..사라졌고..

나이 먹고는 M자와 정수리 부분 탈모 와서 프로페시아 먹고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복용하시면 효과 있으실겁니다.

2019-06-19 점아이콘

0 그럴수도있지

프로페시아 40년은 불가능하지 않나요.

미국에서 97년에 판매 시작했는데...

2019-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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