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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핀페시아 복용하고 6개월쯤 후부터는 탈모끼가 많이 사라졌다 머리가 많이 생겼다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장기복용에 들어가니..어느때인가부터 머리카락에 힘도 없어지고 많이 빠지기도 하고 이제 약빨이 안듣나보다 생각도 들던차
두타놀로 바꿔봤습니다 현재는 약 6개월 조금넘게 복용중이구요
전 앞머리쪽은 아니고 정수리부분쪽만 탈모끼가 심했기에(머리카락은 어렸을때부터 얇았음) 핀페만 주구장창 복용했었습니다
현재 두타놀로 바꾼지 6개월이 넘어선 시점에서 보자면 아주 잘바꾼거같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생긴건 모르겠는데 일단 안빠져요ㅎㅎㅎ 자고 일어나도 침대 머리맡에 머리카락이 잘 안보입니다
베갯잎 세탁할때면 진짜 얇디얇은 머리카락 투성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네요
머리카락도 핀페먹을때보다는 좀 두꺼워진게 육안으로 눈에띄게 보이구요ㅎㅎ
핀페가 안들을때는 빨리 바꾸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핀페 500알이나 남은것도 처치곤란이네요;;
전 두타놀+록시딜프로테(반쪼개서 복용)하는데 록시딜이 요즘 기존 구매처에서 사라져서 어디서 구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아시는분 정보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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