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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5-15 17:01:4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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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
같은 증상이었습니다. 베젤링 입력 한번 나가면 재부팅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소프트웨어 문제인가 싶어 삼성 멤버스로 로그 보내고 분석 맡겼는데, 소프트웨어 문제는 아니고 하드웨어 문제인 것 같다고 센터 방문할 것을 안내 받았습니다. 서비스센터 방문하니 베젤링 회전 입력 인식하는 센서가 나간 것 같은데, 확신할 수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배터리 드레인 증상도 있어, 혹시 이것도 센서의 비정상 작동이 원인일 수도 있냐고 하니 그럴 수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엔지니어분께서 베젤링 센서+배터리 교체를 권유해주셨는데, '교체작업을 하려면 기기 전원을 끌 것이고, 교체하고 전원 켜면 재부팅한 거니 문제가 재부팅으로 해결된 것인지, 센서 교체로 해결된 것인지 알 수 없지 않냐, 증상 재발하면 다시 센터 재방문 해야하는데...'라고 말씀드리니 메인보드 교체까지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센테 입장에서는 자재를 더 써도 상관이 없답니다. 그래서 센서+배터리+메인보드 교체하고 왔어요.
현재는 베젤링도 아주 잘 작동하고, 간혹 발생했던 배터리 드레인 문제도 사라졌네요. 전반적인 배터리 사용 시간도 2배가량 늘어난 것 같아요.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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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302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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