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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게에... 구글홈이 있길래 거기에 댓글 달았다가... 여기에도 글 올립니다...첫글인것 같은데...아닌가...?
여튼 구글홈, 구글미니 쓰시는 분들 은근 많으 시죠..
구글홈에 뽀로로가 들어 있습니다.
오케이 구글 하고 뽀로로 외치면 뽀로로가 등장 합니다.. 아이가 엄청 좋아 합니다. 동화나 동요를 들려 줍니다.
그리고 뽀로로야 우리아이 밥 잘먹게 해줘 하면 밥먹게 유도도 해주는데.... 엄청 빠르게 먹입니다.. .애 체할까...걱정이..
그리고 뽀로로야 우리아이 일어나게 해줘 하면 깨워도 줍니다....더 잤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건 안씁니다...
저희는 주로 유튜브에서 노래 틀어줄때 씁니다.
오케이 구글 하고, 핑크퐁의 XXX 틀어줘 하면...틀어주기도 하고... 못틀어 주기도 하고... 하다 보면 잘 인식 되는 명령어를 찾아서 그렇게 씁니다.
알람 울려달라고 할때도 쓰고, 휴대폰 찾을때 정말 좋습니다. 집에서 보통 무음으로 해놓아서 전화로도 찾을수 없는데... 내 휴대폰 찾아줘 하면 사람 목소리 인식해서 찾아줍니다.. 제 꺼 하면 제꺼 찾아주고..아내꺼 하면.....아이폰이라서 못찾습니다..
여튼 저희는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잘 활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쓰고 계신지 신박한거 있음 같이 공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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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영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