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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부모님휴대폰을 lg q9으로 변경해드리면서 지금까지 느낀건 나쁘지 않다이다
사람들인식이 나또한 엘지에 실망한적이 있지만 그래도 다시 엘지를 찾게되는 이유가 가격때문이다 가격으로 보자면 중국폰이 싸겠지만 그렇다고 중국폰은 사기가 싫다 중국내 국산휴대폰 점유률도 0%에 가깝기도 하고 국내 휴대폰 또한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깐 기술력만큼은 그래도 낫지 않나 싶다
일단 이정도로 해두고
장점은 다거기서 거기라서 내가느낀 단점만 애기해보자면
첫재 자체 앱이 너무 없어서 불편하다
예를들자면 삼성은 s노트가 있어서 노트에 적고 무선 프리터기에 바로 출력이 가능하나 엘지 q메모는 그런기능이 없다 엡손 프린터기준 엘지 휴대폰에서 바로 출력가능한 자체앱이 없어 출력시마다 불편하다
둘째 발열이 있어서 확실히 스틀로링에 걸린다
트라하를 설치해서 게임을 하다보면 처음보다는 확실히 버벅임을 느끼게 되는데 기기성능상 문제없이 돌아갈수있다는걸 감안하면 스틀로링이 문제인것 같다
셋째 스마트스크린기능의 부재
삼성으로 치자면 스마트스테이 엘지는 용어를 다르게 해서 쓰는데 이기능이 없어서 화면을 조작없이 두면 꺼져서 다른걸 할때마다 켜줘야한다
부모님이 7개월 가량 쓰시면서 덩달아 나도 만져보면서 내가 느낀건데 울부모님이 쓰시기에는 나쁘지 않아서 나름 만족스럽다
별점수 5개만점에 3개반을 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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