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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Trek2 케이스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좋아보이는 것들은 Trek2의 절반 가까이나 되는 가격이어서 마음을 접다가
운동가거나 거친 환경에서 사용할 때를 대비해 알리에서 구입한 첫번째 케이스는 8인치 유니버설 케이스입니다.
(https://goo.gl/RnSf6a)
7-8인치면 어떤 태블릿이건 여기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걸어주는 부분이 제법 타이트합니다. 조금 삐뚤한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두께가 제법...
거치하기는 문제없습니다.
지금은 비와이패드1(화웨이 미디어패드2 8.0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끼우고나면 일단 핏은 좋습니다. Trek2 전용 케이스로 볼만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3군데는 손봐야하는데
첫번째는 이어폰홀이 중앙쪽이어서(하지만 블루투스로 들으실 때는 패스입니다)
두번째는 볼륨,전원부분. 여기는 어쩔 수 없이 작업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USB-C 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해 작업해야 합니다.
다만 케이블 연결은 귀찮더라도 꺼내서 하겠다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여겨주는 Trek2 이기에 카메라홀은 포기했습니다.
저 상태로 촬영하면 화면 절반 정도는 부옇게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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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빠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