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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12시쯤 대란정보가 터짐과 동시에 처음 해보는 티다 신청에 어찌어찌 오류도 많이 뜨고 그러다가 새벽 3시에 신청완료 했어요.
(문상15만으로 티다 30만권 구입 후 사용)
집근처 대리점이 수령 가능지라 떠서 신청했구요.
(포럼 글에는 확인하고 신청하라고 써져 있던것 같았는데, 새벽 3시에 문의를 할수가 없고, 수령 가능하니깐 떠 있는거라..)
1. 아침 10시에 매장에 탭A7이 있느냐 전화로 물어보니 있답니다.
1차 안심!
2. 12시 넘어 매장직원분께 연락이 와서 전산오류로 티다에서 신청한 건으로는 A7을 줄수 없답니다.
1차는 황당
3. 티다에 연락해보니 전상상에 있다고 뜨니 수령 가능지로 뜬거다, 매장측에 알아보라함, 취소하고 다른 매장 알아보고 신청하라 추천함.
2차 황당
4. 광주광역시 내 매장 10군데 정도 연락돌려보니, 대부분 귀찮듯이 없다 답주시고 바로 끊고, 그나마 말해주시는데가 갤럭시21시리즈에 대한 사은행사용 A7만 물건을 가지고 있고, 티다에서 신청한 기기분은 줄 수가 없다 들었네요.
5. 티다랑 대리점에선 전상상의 오류라고 치부하고, 신청가능하게 하려 문상>>티다쿠폰 구입하게하여 거의 불가능한 A7구입을 하게 유도한건가? 이같은 생각에 납득할만한 답을 달라!!라고 티다에 연락하고 답을 대기중이네요.
일하면서 필기하고, 영상 보는 용으로만 활용할꺼라
갤탭6 라이트 생각하다가 이게 뜨길래 신청한건데, 골치 아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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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저랑 동일하네요
대리점에서 재고없다고 취소해달라는데...
황당하죠.
전 아직 취소는 안하고,
이따 연락오면 통화 후 납득되면 취소,
납득되지 않으면 소보원에 문의라도 하고 나서 판단하려구요.
제 과실이라고 할만한건 굳지 따져보면, 새벽이라 매장 재고가 있는지 파악이 불가해서 재고있음으로 전상상에 뜨는 수령 가능지로 선택했다는 점이랄까요?
분명 물건은 있는데, 루트가 달라 기기를 못준다는 점에 대해 소비자가 그런거까지 알고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여튼 그렇네요.
저두 그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