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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 시리즈도 미텍썻다 뭐다 해서 말 많았지만 그래도 벤치상으론 급 스냅8 gen3랑 비교해서 위면 위였지 아래는 아니었죠.
실성능이 아래라지만 어쨋든 비슷한 급이었으니까요.
반면 s11 시리즈는 s10처럼 곧 있으면 후속 AP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8 elite 보다 확실히 열세인 칩셋을 썻습니다.
거기에 S10은 일반모델을 뺴더니 이번엔 플러스 모델을 뺏는데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어요.
일반모델/플러스 모델을 핑퐁 방식 2년주기로 낼려나 싶긴 한데,,,
울트라 카메라 부분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몰라도 s10 울트라까지 유지하던 모양보다 심각할정도로 못 생겨졌습니다.
그냥 각지게 내던가,,,
팔트라 9플 쓰는 상황이라 슬슬 팔트라를 바꿔볼까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야 겠습니다.
솔직히 팔트라 성능으로도 게임 할거 아니면 차고 넘치기도 하고요,.
참고로 비교대상은 폴드7입니다.
혹시 S11 펜 탐나시는 분들은 그냥 펜만 사셔도 적용될겁니다.
애플이나 레노버 쪽이랑은 달리 S펜은 어지간하면 상호 호환이 됩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졌다지만 솔직히 잘 쓰는 기능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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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생산성앱들이 하드웨어스펙을 못따라와주죠
그래서 이미 충분한 칩셋입니다
아이패드야 고성능칩셋을 달아야 작업속도가 빨라지는데
안드로이드는 그런 생산성앱들이 아직 하드웨어에 비해 발전이 느리지요
그래서 속도조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도 사용용도 대부분은 소비기 때문에,,,
이걸로 그림 그린다는 분들도 굳이 M4까지 필요하지도 않고요.
뭐 영상 편집해서 렌더링 돌릴려면 M4가 필요한데 그런분들이라면 더더욱 맥북을 사려 하지 아이패드는 안사죠. 아이패드 프로에 여러 액세서리 구입할 돈이면 맥북 에어는 물론 프로도 가시권에 들어오니까요.
태블릿은 OS 불문 어디까지나 보조용이지 생산도구로 못 쓴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이패드 프로라고 해서 앱 개발 못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