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에는 첨 글을 올리네요..
최근에 기생수를 재미있게 봤다가 이후 볼만한게 없었는데..
2개가 눈에 띄어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다른 애니보다 더 재미있다기 보다는 그냥 우연히 1회부터 보게 되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그냥 볼만 하네요.
한개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이고,
다른 한개는 "식극의 소마" 입니다.
두 애니 모두 중간 중간 야시시 한 영상(15금 정도?)이 좀 나옵니다. 요즘 일본 애니 추세인가봅니다. (그래서 조카하고는 같이 보면 안되는....^^;;;)
보면서 느끼는건..스토리도 잘 만들었는데..굳이 영상을 저렇게 만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는 RPG 던전 헌팅게임을 만화속 현실로 그렸습니다. 요즘은 애니소재를 이렇게도 만드는 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비슷한 애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아류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나름 코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그냥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식극의 소마"는 어릴때부터 잘난 요리사 아버지 밑에서 요리를 배운 주인공이 아버지가 다녔던 명문 요리학교를 들어가서 요리 배우면서 요리대결 하는게 주 스토리 같은데...요리를 배우는 장면은 안나옵니다. ^^;;;;
토리코 에서도 그랬듯이 먹는데 왠 오바를 그렇게 하는지......이건 예전의 요리왕 비룡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기생수 만큼은 아니였지만...소스하게 재미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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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도 한번 읽어보세요 애니에서는 재밌는 내용이 많이 잘려서 나오더라구요
소드오라토리아라고 아이즈의 시점에서 나온 외전도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