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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친적 1기랑 2기까지 다봤는데 그야말로 오타쿠 씹덕후를 위한 최고환상의 설정이다.
동성친구하나 없는 스스로 한심한 남주 주변에 총명하고 개성있는 여러 미녀들이 뭐가 씌웠는지 서로 남주를 좋아하며 오빠 오빠거리며 대쉬해대니 씹덕이 감정이입해서 버면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다
특히성적으로 전교1등을 도맡아하는 카시와자키 세나 , 현실이라면 영접조차 어려운 부잣집 엘리트 아가씨가 금발 거유 글래머 초미녀로 총명한데다 집으로 남주를 틈틈히 초대하고 여자의가족들에게도 환대받아, 게다가 거유 유방보여줘 젖꼭지보여줘 나신보여줘 친절히 엉덩이, 항문, 보지까지 보여주니 그야말로 씹덕은 황송해서 미쳐버릴 설정이다.
그야말로 씹덕의, 씹덕에 의한, 씹덕을 위한 하렘 러브 코메디물이었다.
하지만 결말읕 허무..작가조차 뭘 어떻게 할지몰라 그냥 대충 얼머무린 결말은별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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