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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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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한 3분기 애니들 한줄평 및 특징4

[* 비회원 *]
등록일 2015-09-20 23:35
조회수 911

육화의 용사: 속인놈 속는놈 안속는놈 (UROBOROS의 오프닝이 매우 매력적)

감옥 학원: 억압받는 사춘기 소년들의 남성호르몬 (남자 성우들의 오프닝과 엔딩도 좋다는 좋은 예, 게다가 10월 실사 예정)

오버로드: 스타크래프트의 과적뚱보가 아닌 대군주가 된 길드장 (소설로 읽을때가 더욱 재미있는 작품)

아르슬란 전기: 중세 유럽으로간 유비 조운 제갈량 (강철의 연금술사가 그리운 팬들에게는 보너스같은 작품)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이종 아가씨들이 있는 할렘 (도대체 결혼하면 2세는 어쩔셈인가)

비키니 워리어스: 비키니입고 싸우는 전사들 (대놓고 피규어를 팔겠다는 의지)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없는 지루한 세계: 있어서는 안되는 세계에 대한 야한 상상 (속옷을 착용한(?) 모습이 때로는 혐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