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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진짜 싫었던 부분41

밀덕
등록일 2024-04-04 14:05
조회수 13088

바로 비오는날 판초우의

비오면 냄새가 아우... 쓰레기를 입고 있는 느낌이죠.

몸을 버린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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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땀+비+곰팡이+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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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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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밀덕

ㅎㅎ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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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밀덕

아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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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실전에선 저거라도 없이 비맞음 더 비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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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있으나 없으나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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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밀덕

어쩌다 저거 입고훈련하는거 보다 장마철 저걸 입고 매일 근무하도 했습니다. 오히려 훈련은 한번도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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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겨울에 검열이 너무 힘들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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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아 아직도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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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그와중에 사진에도

간부꺼는 뽀송한게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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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밀덕

그냥 그려러니 하고 지나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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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117.111)

투습이안되는싸구려라 어차피땀으로 젖음 ㄹㅇ노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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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그래도 상병장들은 간부 우의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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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입대날 하필 비와서 입소대대 가자마자 부모님앞에서 저거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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