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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레인지 안전장치 부착 의무화 시행으로 제조업체들은 가스레인지의 최대 화구에 안전센서를 반드시 적용시켜 시중에 보급해야 한다. (사진은 가스레인지 화구 부분에 설치된 안전센서) |
가정용 가스레인지와 오븐레인지의 과열방지안전장치 부착 의무화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주방가전 안전관리체계가 기틀을 잡게 됐다.
가스레인지 안전센서 도입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이 지난 2012년 12월 가스오븐레인지, 가스레인지 두 품목에 대한 과열방지안전장치 부착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관련 KS규격 및 KGS Code 개정과 더불어 시행을 고시·공고하면서 전면 공식화됐다.
기표원은 가스레인지·오븐레인지 안전장치 부착 의무화 시행을 지난 1월 1일로 공식발표 했지만 제조사들의 생산기반 여건과 준비상황을 감안해 가스레인지 품목은 3월 말까지, 오븐레인지의 경우 오는 6월 14일까지 유예를 둬 사실상 시행일은 늦춰진 셈이다.
이에 가스레인지·오븐레인지 제조업체들은 품목별로 각각 올해 4월, 6월을 기해 의무적으로 대형 화구 1개에 안전장치가 부착된 제품을 생산, 보급해야 한다.
기표원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는 가스레인지 전 화구에 안전장치가 적용돼 보급될 예정이며 오븐레인지의 경우 2014년 4월 1일부터 전 화구로 확대 적용된다.
이와 관련해 가스레인지 제조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가스레인지 안전센서 부착 의무화로 제품의 안전성이 확보됐지만, 센서 부착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불가피해져 시장반응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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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화라 어쩔수 없죠.
그래도 가끔 덕을 보는게 있어요.
불끈줄알았는데 미세하게 켜져있는경우
알아서 꺼지더라구요.
다만 이사가면 인덕션으로 구입할예정입니다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는,본문의 과열방지장치가 아니고,
스파크 발생장치 부근의 온도 감지장치입니다.
상기 법규와는 무관하게 있는장치이고,
결론은 본문과, 이 댓글의 2중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