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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철이 다가오고해서 제습기 하나 살려고 합니다
10월쯤에 태어날 아기를 생각해서 조용한걸 사야싶기도하고 아님 그냥 가성비로 싼거 사야하나 싶기도해서 글적어봅니다
엘지 휘쎈 20l 제일 저렴한게 한 40만원 초반 하더하구요 조용한거 같고 성능도 나름 괜찮은거 같고
위닉스 16l짜리 소음은 조금 있지만 나름 성능 조금 괜찮고. 가격은 한 20중후반정도하고(이건 성능이 좀 좋아서 그런지 바람이 제일 따뜻한거 같아요.. 방 온도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캐리어 클라윈드 16l 18l짜리도 소음 조금 있지만 성능 나름 괜찮고. 이거의 단점은 에어컨 캐리어랑은 좀 다르게 제습기는 부품도 잘 없고 고치는게 쉽지 않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고장나면 그냥 버려야 한다더라구요. 20만원 초반. 리뷰 동영상 봤는데 나름 조용한거 같던데 이거 쓰는 사람들 후기글에는 이것도 또 시끄럽다 그러더라구요
나머지 신일 12l짜리는 성능은 제일 좀 딸리지만 가격 제일 싸고. 17만원. 그런데 이건 처음 전원 켜고 한 1ㅡ2분 후 제습기 본격적으로 돌아갈때 드르륵 거리면서 소음이며 진동이 좀 크더라구요..
이런 제품들 알아봤는데 여기서 궁금한 부분은
1. 여러분들은 제습기 고를때 소음이 중요한 요소인가요? 어떤분은 외출할때나 방 문닫고 틀어서 소음 괜찮다 그러시는 분들도 있고. 아기 있는분들은 무조건 조용한거 좋다 그러시구.. 전 어떤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2. 신일 같은 경우 처음 1ㅡ2분 후 드르륵 거리면서 제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될때 소리가 좀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위닉스나 캐리어 클라윈드 쓰시는 분들도 신일처럼 전원켜고 1ㅡ2분 뒤에 드르륵 소음이 발생하나요?
제습기가 처음이고 써보질 않아서 모르는게 많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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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기준입니다.
잠자는 방에 같이 쓰고 싶다 -> 엘지,
적당히 거실 같은데서 쓰고 싶다 -> 위닉스
방에 그냥 두고 쓸꺼다 -> 아무거나
무조건 용량 큰것으로 추천 드리고..저는 그냥 한번에 엘지 구매 하였습니다
드륵 소음은 콤프 소리인데 이게 얼마나 진동을 많이 잡아주냐에 따라 가격도 올라가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문닫고 따로 쓸거라 적당한 위닉스 구매했어요 당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