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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니터이고
모니터 한쪽 백라이트가 나갔어서 교체를 했습니다
다행이 보증마지막달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헤라로 너무 쌔게 분해해서 그런건지
내부에 잡아주는 부분 하나가 파손됐드라고요
처음엔 몰랐는데 파손된 조각이 바닥에 있었고..
안보이는 부분이긴 한데 이거때문에 뒷커버랑 테두리에 들뜸 현상이 약간 있더군요
더욱이 액정 가운데 흰멍도 있었구요.
파손된 부분은 그냥 말씀안드리고
흰멍증상으로 다시 액정교체받았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쪽 내부에 잡아주는 부분이 파손됐네요
저번에는 왼쪽, 이번에는 오른쪽 상단이 들뜸현상으로 조금 벌어져 있습니다
모르셨던건지 파손된 조각은 또 바닥에 있고요
게다가 작아졌긴 했지만 액정 오른쪽 구석에 흰멍은 또 있고, 덤으로 불량화소도..
이거 파손돼서 들뜬 부분도 고칠수 있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그냥 쓰는게 맞을까요?
이게 안보이는 부분이기도하고, 몇번이나 as 부르면 진상인가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약간 화가 나기도 하는데 어떡하는게 맞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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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나사 체결이 아니고 홈 체결로 바뀌다 보니 헤라로 조심히 분해 하더라도 위와 같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