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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망가져서 급하게 하나 살려고 하는데요.
집이 30평이채 안되고 기존에 냉장고를 두게끔 되어있는 곳에 냉장고를 또 들여와야 해서 양문형이나 가로가 더 넓은건 살수가 없네요..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은.. ㅜ.ㅜ
지금 망가진 냉장고가 463리터짜리 일반형인데..
일반형 중에 B477WM 란 모델은 480 리터 짜리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와 거의 동일 제품인듯 하네요 걍 흰색에 평범한...
B508S 란 모델은 507 리더 짜리입니다. 두개다 동년에 출시한 모델인듯 한데.. 둘다 냉동고 크기는 똑같습니다. 냉장고 크기에서 차이가 나네요..
B477WM 이란 모델은 분명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50만원대 중반대의 가격대를 형성했었는데 12시를 기점으로 가격이 10만원 정도 확 내려서?? 갑자기 40만원 중반대가 되었네요.. ㅡ.ㅡ;;; 어제 질렀으면 배아펐을듯요..
B508S 이란 모델은 가격은 70만원대인데 1등급이라 10% 환급을 받을수 있을것 같구요..
둘다 가로 78cm 여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 가로와 같은 크기 입니다. 그래서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할거 같은데
걍 싸게 B477WM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이사가고 양문형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님 근 20년만에 바꾸는 냉장고인데 그래도 좀더 용량이 올라간 B508S이란 모델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오늘중으로 선택해서 입금을 해야 그나마 하루라도 빨리 냉장고를 받을수 있을듯 해서 최대한 자세한 생각좀 말씀해 주세요.. ^^
아 참... 아파트 9층에 살고 있는데 냉장고는 어떤식으로 배송되나요? 사다리차 필요하다고 요청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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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59 어떠신가요? 나중에 똑같은 디자인으로 옆에 추가하면 김치냉장고로도 쓸수있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