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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으로 구축하시는 분들께는 별로 영향없는 얘기입니다.
IOT를 위한 다양한 센서, 스위치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션센서, 도어센서, 온도센서, 각종 스위치, 벽스위치, 벽콘센트 등등
마음먹고 하다보면 40개 디바이스는 쉽게 넘어갑니다.
완전 풀로 도배를 하다보면 70개이상 갈수도 있죠.
이걸 WIFI환경에다 구축하면 라우터가 무너집니다.
각 라우터마다 디바이스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각 지역에 매쉬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또 추가의 돈이 들어갑니다.
대신 zigbee는 최대 개수는 거의 무한(롬에 박혀있는 최대치는 65K이지만 일반적으로 512개까지는 무난하다 합니다. : 오피셜)
그리고 zigbee는 자동으로 매쉬 네트워크 구축이 됩니다. (배터리가 아닌 전원이 들어가 있는 경우)
전원도 WIFI대비 많이 잡아먹지 않으면서 매쉬 네트워크 자동구축되며, 라우터가 죽어도 동작하는건 zigbee 프로토콜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는 구축된 zigbee 환경
아~ 나도 IOT 시작해볼까~~ 하며 하나 둘 wifi스위치, 센서등을 사다가,
전체 네트워크가 느려져서 다시 zigbee로 변경하는 케이스가 다분히 존재합니다.
구글홈 또는 아마존 Alexa등을 소지하고 계시면, 처음부터 zigbee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검색하실때 motion sensor wifi 대신 motion sensor zigbee 로 검색하시면 거의 비슷한 장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상, 앞으로 30개의 wifi 디바이스를 zigbee로 더 교체해야하는 4년따리 iot뻘질러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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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