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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포럼 입니다.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큰일입니다. 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7

안녕하세요.

 

12개월된 딸 하나 있는 애 아빠 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뭔가 집안 분위기가 이상하더군요.

 

와이프가 슥 하나 보여주는 것이 임테기2줄.

 

????????????????

 

그리고 보여주는것이 초음파 사진.

 

?????????????????????????????????

 

6주 되었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첫째 가졌을때 입덧으로 너무 고생을 하는 바람에 (진짜로 변기옆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만 낳아서 키울 생각이었는데..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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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X3650M5
축하드립니다
2019-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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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편한세상미사
헐...저희는 그래서 아예부부관계를 끊었습니다.
2019-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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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잭뉴뉴
ㄷㄷㄷ 정자을 끊으시면 될텐데..
2019-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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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sdfdsa31
저도 3년째...ㄷㄷㄷ
2019-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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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크맛우유
저희 와이프도 첫째때 입덧을(변기에서 삼) 엄청했는데 둘째때도.....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입덧약이 있으니 덜 하실거에요...
2019-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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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asanoV
축하드려요..
10개월 아기에 뱃속에 둘째 10주된 욕받이아빠 입니다..
둘째 생기고 와잎이 펑펑 우는거 보고 뭔일인가 했는데..
달래느라 맨날 욕먹고 있습니다..

저도 눈앞이 깜깜합니다.. 아직도 통잠을 자본적이 없는 첫째 때문에 매일 피곤에 쩔어있네요..

와잎 입덧에 몸이 약해 혹여나 잘못될까봐
어린이집 바로 보내기 시작했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청소 설겆이 집정리 아기 목욕 시키고 저녁 차려 먹이고 아기데리고 자고 있네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2019-0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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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축하드립니다.
저도 둘째는 나중에 생각이었는데
벌써 6세 2세 남자아이 둘이네요.
근데 넘 힘듭니다.
1+1 = 2가아닌 4가 된 느낌
2019-02-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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