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시니면 선생님께 문의..

25개월은 지나야 상황파악을 하고 엄마아빠와 소통이돼서

잘못된 행동을 이해시키는데 

지금 시기는 본능적인거라 노하우많은 다둥이 부모나

어린이집 원장님께 문의드려야할듯..

우동면이랑. 푸드케어 완료기 먹여보세요.

나름 애들 입맛이 고급이라 ㅎㅎ 

맛있는 건 또 기가막히게 다 먹습니다.

던지면 밥주는거 스톱

던진다:싫다.

밥이 싫구나? 그럼 그만 먹자

밥은 싫어할게 아니라 인식시켜야죠

잘 먹다가 던진다...

던지는 이유...

1. 어지간히 먹었다.

2. 맛이 없다.

3. 놀이

4. 관심끌기

....

원인파악을 하시고 접근을 해 보심이...

덧붙이면 던지는 행동으로 인해 부모가 혹은 보육자가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행동은 반복됩니다.

좀 더 설명히 자세하면 좋겠어요

어디에 던지는지

던지고 아이의 표정이나 반응이 어떤지

부모가 치울때 아이 표정이나 반응이 어떤지

저 나이때는 안되는걸 훈육할때 단호하고 짧게 표정과 함께 안돼라고 강하게 말해야 할거에요. 아이 이해하기 쉽게요.

25개월 때 밥(먹는 모든 것)을 가끔 숟가락에서 버리듯이 놓거나 밥 공기에서 장난을 종종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 음식 포함)

아내와 같이 다독이면서 할 때도 있고, 엄마가 혼내면 아빠가, 아빠가 혼내면 엄마가 안아줍니다.

먹는거 가지고 그러면 안돼지? 하면서.

27개월 때 부터 28개월이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 밥과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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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를 내면 아이에게도 미안하기도 해서 참 이게 어렵네요 ㅜ

라고 하셨는데, 화를 내셔도 나중에는 왜 그랬는지 설명과 함께 다독여 주세요. 이해를 잘 못할 수 있지만 서서히 이해 합니다.^^

대한민국 엄마 아빠 화이팅!!

확실히 배가차면 딴짓하더라구요

손으로 엑스표시 해주면서

음식 던지면 안돼 단호하게 말하시고 안돼 하면서 손으로 엑스표시

그리고 계속 던지면 음식 던지면 안돼 하면서 음식을 그만주고

울거나 소리지르거나 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스스로 멈출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냅두세요

저는 딸아이 그렇게 교육을 시켰고, 마트가서 울거나 누워도 주변에서 보건말건

그렇게 해도 안들어준다는걸 인지하고 나서 단 한번도 울거나 소리지르거나 누워본적 없습니다.

단호하게 안돼 그리고 손으로 엑스표시 해주면서 했을때 효과가 좋았습니다.

투정하면 바로 밥 치웠는데..

딸 키우면서 밥 너무 잘 먹기에 그럴 걱정은 안해봤지만

가끔 아플 때 입맛 없으면 참 속상하더라고요.

요즘 언어교정하는 센터?같은데서 행동교정? 행동감정? 이런 것도 하지 않나요. 한번 전문가를 찾아가보세요.

걍 밥상 치워버립니다

굶어봐야 정신차림

한끼 굶는다고 안죽어요

왠만하면 권장하지 않는 방법인데 심하면 한번씩 씁니다.

효과는 즉각 나타나요. 간식류도 절대 주면 안됩니다. 추후 반드시 왜 밥상을 치웠으며 어떤 행동을 했을때 밥상이 치워지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