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지나니까 자기 주관이 생기네요5
- 흰구름의길
- 등록일 2021-10-19 19:44
- 조회수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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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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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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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맘
두돌지나면 한참 그렇죠 ㅜㅜ 저희애기도 두돌 지나니깐 싫어 좋아 명확하게 표현하드라구요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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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이엄마
네.. 그리고 그 고집이 점점 더 다채로워집니다. 미운 세살 미친 네살이라 엄마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던데..
주변 이야기 들으면 보육기관에 보내지 않으면 36개월까진 힘듦의 종류만 바뀔뿐 그냥 계속 힘들데요..ㅠㅠ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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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지말지
22개월 아들인데... 이미 ....휴... 옷갈아입히는거 헬입니다... 특히 좋아하는옷을 입고있을때는 그 옷 벗길려고하면 전쟁이예요... 흰색과 빨간색 루돌프 그림이 있는.. 외출복비스무리하게생겼지만 내복인거 티나는 옷인데 이 옷입히기가 망설여질지경이예요. 안벗을려고 눈물콧물다흘려서 어린이집에 내복입혀서 보낼뻔했어요.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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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넨아이스
그때 그때마다 달라요...
드라이하는것만해도 돌즘까지는 별로 신경안쓰다가 그뒤로 싫어하다가 5~6살부터 상관없이 받아드리더라구요.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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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