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밥 먹이기.
휴직하고 1년동안 애 보면서 똥 기저귀 갈고, 목욕 시키고, 놀아주고, 재우는거 할 만합니다.
근데 밥 먹이기는 멘탈 나갈거 같아요. 애 둘 앉혀 놓구 밥먹이다 보면 답답함과 승질이 올라오네요. 애들이랑 같이 밥 먹으면 애들 먹이다가 식욕도 떨어지네요.
밥 먹이기 참 어렵네요.
맞죠... 저두 연년생맘이에요. 7살 6살...
애들 태어난순간부터 거의 전적으로 맡아서 키우는데요
둘째 5살까진 진짜 힘들었든데.. 올해는 할만하던군요
저는 제일 힘든건 외출이었어요ㅠㅠ
애들이 차도근처에서 반대로 뛰더군요...ㅠㅠ
사고날까 노답이요ㅠㅠ
저는 운전할줄 몰라서 늘 대중교통 이용했어요
전 아기 이유식부터 아이주도해서 2살인.지금도 아긴 혼자 밥먹어요. 물론 국은 혼자 어려워해서 제가 반쯤은 도와줘요.
아가들이 나이가 많아 물론 더 힘드시겠지만
식탐이 어느정도 있는 아가들이라면 마음 단디.먹고 혼자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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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저두 연년생맘이에요. 7살 6살...
애들 태어난순간부터 거의 전적으로 맡아서 키우는데요
둘째 5살까진 진짜 힘들었든데.. 올해는 할만하던군요
저는 제일 힘든건 외출이었어요ㅠㅠ
애들이 차도근처에서 반대로 뛰더군요...ㅠㅠ
사고날까 노답이요ㅠㅠ
저는 운전할줄 몰라서 늘 대중교통 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