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딸랑구를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고집에 쎈 시기인가요... ㅜ30
- 한방에주님곁으로
- 등록일 2021-06-07 18:58
- 조회수 1280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1622871042347.jpg
- 1623057340458-1.jpg
- 20210404_094829_591.jpg
|
 0
 0
 봄날의너굴
저희 딸도 맨날 듣는 말이 "호기심이 참 많아요~" 였어요. 잠시도 가만 안 있고 사고치더니 4살 되고 어린이집 가서 좀 얌전해지더라구요. 아직도 막 뛰어놀고 하긴 하는데 사고도 안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말도 잘 듣고 그래요. 점점 나아질거예요. 둘째가 23개월 아들인데 저희집은 지금까진 아들이나 딸이나 비슷하게 사고쳤구요.딸은 크면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드립니다^^ (아들은 아직 안커봐서 모르겠네요ㅎㅎㅎ)
2021-06-07
|
|
0
0
어쩌라고o
저희집도 개구장이 15개월 딸이있네요ㅎㅎ 화장실이 좀 안쪽이라 양쪽벽이있어 안전문을 해놔서..못들어오고..흔드네요..ㅎㅎ;;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바로 들어와서 바로설치.. 제가 혼내면 지가 더 뭐라뭐라 당당한표정 하구요ㅋ 요맘때 비슷비슷한가봐여~ 둘째라 그런지..걍 이삐네여ㅎㅎ
2021-06-07
|
|
0
0
매요
저희 딸은 이제 24개월 다 됐는데 비슷하네요~ㅎㅎ 갈수록 고집이 정말 세고 말 안듣고 땡깡 부리네요~ㅎㅎ핸드폰은 손 안닿는곳에 놔두시면 될것 같구요~ 집안 어지럽히는건 그 나이때 그냥 그런것 같아요~나름 감각놀이한다 생각하고 어지럽히고 나면 다시 치워주세요~ 저희 딸도 숟가락질 자기가 한다고 고집 부려서 잘 먹는 방법을 그냥 가르쳐 줬어요~ㅋㅋ 어설프지만 지금은 국에 밥 말은거 자기가 퍼먹고 하네요~ㅎㅎ 흘리는건 어쩔 수 없구요~ 어린이집 다닌지 이제 한달 됐는데 확실히 좋긴 해요~ 나름 또래관계도 배우고 부모의 혼자만의 시간도 생기고~ 어린이집 가있는 동안 체력 비축해서 하원할때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주고 그러네요~ㅎㅎ 이제 슬슬 더운 여름이 걱정입니다~
2021-06-08
|
|
|
0
0
저이번에내려요v
제 딸은 5살인데 이상한것까지 공평하게 하려고 합니다.
목욕하자고 하면 자기는ㅇ유튜브 하나 봐야한다고... 왜 아빠가 하고싶은것(딸래미 목욕시키는거...) 만 하냐고 웁니다... 미칠노릇입니다... 기운내시죠 ㅠㅠ 짜증안낼땐 이쁘니... 참고참아야죠 ㅋㅋ
2021-06-08
|
|
0
0
Brunch
ㅋㅋㅋㅋ 힘드시겟구나 하면서도 사진보니 그래도 기분 좋으시겟구나 하네요 육아홧팅입니다
2021-06-08
|
|
|
0
0
옵쥐살거임니당
저희도 변기물로 장난 치길래
찬장 못열게하는 똑딱이를 변기 커버랑 도기에 붙였습니다
2021-06-08
|
|
|
0
0
옆집큰곰
30개월입니다.
얼른 따라오세요 ㅎㅎㅎ 그때가 편했구나 하실겁니다.. 소리지르고 안가고 아주 고집불통이.. 미운4살되면 어찌될런지 걱정..
2021-06-08
|
|
|
0
0
사이다환타콜라
ㅎㅎㅎㅎㅎㅎ
완전 정상이네요 아들은 더하답니다....... (37개월 아들 키우는 아빠가)
2021-06-08
|
|
|
0
0
sweetmin
정상입니다
2021-06-08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귀요미네요~ 많이 안아주세요 ㅎㅎ
아직까지 우리 딸은 핸드폰 변기통에 넣진 않았는데...
정말 다행이군요 ㄷㄷㄷ
걱정입니다;;; 사내놈 키우는거 같은데... 이대로 크면... ㅡㅡ;; 선머슴이 될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