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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08-09 10:50:5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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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유상
근데 이해가 가지 않는게요...오전 11시에 글을 적을 시간이면 차라리 동네 소아과 병원에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여기 댓글 다는 사람은 전문의도 아니고 또한 책임을 져주지 않을것이고..병원도 물론 문제 발생시 책임을 잘 지지는 않지만 병원과 인터넷 댓글은 다르죠..
더군다나 소아과는 전문의가 직접 보고 판단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소아과에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자주 가는 동네 소아과 병원 하나 뚫어놓으시고 외국 주치의처럼 만들어두시면 진료받을때에 정말 좋습니다. 조금의 이상도 기존 진료 결과가 다 있어서 쉽게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소아과 가시는게 나을거 같애요...밤에 괜히 일이 더 커지기 전에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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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호랑이]
이정도는 보통 병원까지 갈일 아닌걸로 보이기도 하고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도 심심찮게 있으실거 같으니(실제로 댓글에 몇분 계시네요) 충분히 글 먼저 올려볼 수 있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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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콘프로스트
맞아요.요즘코로나땜시 병원에 막 가기도 그럼..애들은마스크써도쓰냐마냥이라..ㅠ 최소한의약만투여하는게원칙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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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해서건전지
해열제 2알 먹는다고 큰문제 안생겨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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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jd
그러네요 원래 119가 의료상담 하는 곳이었나요..? 의학적인 자문은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를 보고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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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꿈
요즘에 열 있으면 소아 병원이든 응급실이든 바로 출입 못합니다 제 아이가 3살인데 지난 번에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대학병원을 갔는데 추운 겨울에 밖에서 5시간을 버티게 하더라구요 병상도 없는데다가 코로나 때문에 열이 그렇게 높지 않으면 병원 처방대로 약 먹이고 상황 지켜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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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엄청진지해
알람이 안켜져있다보니 댓글이 늦었습니다..
의료 상담을 받은 상태에서 진료 보는게 좋을거라고 했으면 바로 갔을껀데, 조바심에 글 남겨서 문의드렸습니다.
주거지가 2년전쯤 변경됐는데 동네 소아과가 다들 과잉진료에 불친절하여 차타고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단골 소아과를 첫째아이부터 가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과복용 했을때만 열이 떨어지고 이후에 정량 복용해도 열이 안떨어져서 미온수로 열심히 씻겨줬습니다 ㅠㅠ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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