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를 안좋아하거나 할아버지가 아픈게 마음이 아프니까 안보고싶을수도 있죠. 또 어려서 왜 가야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거나요. 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친구가 이모 장애인이라고 하자 지적장애인 이모 감싸주는 조카도 본지라 그게 요즘 특성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그런 아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조카아이가 공감능력이 많이 좋아보이는건 아니지만 솔직하다고 봐요. 그래도 너가 아플때 가장 걱정해주시는분이 할아버진데 이럴땐 가서 인사해야하는거야~ 하면 또 할거에요. 그니까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이야기 해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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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할아버지를 안좋아하거나 할아버지가 아픈게 마음이 아프니까 안보고싶을수도 있죠. 또 어려서 왜 가야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거나요. 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친구가 이모 장애인이라고 하자 지적장애인 이모 감싸주는 조카도 본지라 그게 요즘 특성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그런 아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조카아이가 공감능력이 많이 좋아보이는건 아니지만 솔직하다고 봐요. 그래도 너가 아플때 가장 걱정해주시는분이 할아버진데 이럴땐 가서 인사해야하는거야~ 하면 또 할거에요. 그니까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이야기 해야하는거죠.
초3이 제일 뻐댈때에요. 유독 10세 애들이 많이 당차요
휴 감사합니다.. 어른들에게 하는 말투가 싸가지없어서 제 눈엔 예의가 없는거같아서 혼내야하나 싶었네요.